크립토 경제의 미래 - 공유경제의 완성
박항준 지음 / 스타리치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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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광풍이었던 암호화폐

혹자는 금융의 미래를 말해주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지금의 금융은 어떤가? 사실 돈이 많은 이들이 더 득세하는 시기가 아닌가?

책에서 소개해준 일화를 보면 반값한우라는 펀드가 있다고 한다.

반값한우를 만들기 위해 투자를 해서 값비싼 한우를 싸게 공급하자는 것인데. 결론을 보자면 저 취지는 좋지만

그것이 현실로 되지 못했다. 일반 서민들의 식탁에는 반값한우가 올라오지 못하고 투자자들의 지갑만 더 좋아졌다는 것이다.

현재의 금융은 펀드로 인해 나온 이익은 투자자들과 나누는것이다 그래서 저 펀드의 취지와는 다르게 식탁에는 반값한우가 올라오지 못했던 것이다.

그것이 현재의 금융이고 이것을 보안한게 공유경제이지만 지금도 많은 경제공유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저자는 이 공유경제가 아닌 크립토 경제를 말한다. 이제 모두가 누리는 누림의 경제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누림의 경제를 하기 위해서는 

상생사회 실현으로 모두가 효과를 누리고 공동의 이익을 누릴수 있어야 하고 도출된 혜택을 형평성있게 누려야한다는것이다.

 

모두가 이 사회통합을 즐겨야 하고 그리고인한 효과를 누리고 한명이 아닌 공동이 이익을 누려야 더 가속화되지 않을까?

그리고 도출된 혜택은 공평한게 아닌. 형평성있게 누려야 한다는것이다.

사실 이 형평성이라는 것때문에 이것이 실현되지 않는것일까? 상상해보자

성인 남자 중학생 그리고 어린이가 밖을 보기 위해 울타리에 있다 하지만 밑에 받칠만한 상자는 세개가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공평하게라면 어른 이든 아이이든 모두에게 하나씩 주는것이겠지만

어른에게는 필요없는 상자가 아이에게는 필요할수 있는것이다. 혀유평성이라면 어른은 갖지 않고 중학생은 하나 어린이에게는 두개가 필요한것이다. 사실 이 것을 일으면서 돈이 많은 사람이 이것을 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너무 자보주의에 물들여져 그렇게 생각하는것일까? 아무것도 얻을수 없는 돈많은 이들이 크립토 경제를 좋아할까?

나 역시도 딱히 잘 모르겠다. 아직 우리들은 크립토 경제로 인한 효과를 보지 못해서 일까?

아니면 아직도 그것이 정착이 되지 않아서 일까? 

하지만 미래를 계속해서 바뀌고 있다. 우리들의 경제 역시도 바뀔것이다.

모두가 원하는 그 경제는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것일까?

여러분들이 원하는 경제는 어떤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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