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고 막노동하던 최 사장, 어떻게 2년 만에 억대 매출 공인중개사가 됐을까? - 월 1,000만 원 버는 부동산 에이전트의 실전 노하우
최병욱 지음 / 라온북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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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너무나 많은 공인중개사. 하지만 저자는 자신을  부동산 에이전트라고 소개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기 때문인데 사실 이런 분들은 많이 없다.

나 역시도 부동산을 계약을 해본적이 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도움을 줄려는 이들은 없다. 계약만 끝나면 어떻게 되든 상관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돈만 보고 이 직업에 뛰어들고 있다.

공인중개사 시험에 20~30대들이 더 많아 졌다고 하니 더힘들어 질수 있을텐데 저자는 어떻게 억대 매출을 만들수 있을까?

사실 저자는 노래를 좋아했고 막노동까지 했던 사람이였다. 하지만 억대 매출을 만드는 부동산 에이전트로 바뀌어졌다.

 

사실 저자는 노력도 노력이지만 자신을 알리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 어떻게 보면 이 공인중개사 역시도 자신을 알려야 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광고를 많이 해야 한다. 그래서 저자는 자신이 했던 노래를 바탕으로 무료 레슨을 하는 모임도 만들고 독서모임까지 다양한 모임을 통해 자신을 알리고 인맥을 관리 했던 것이다.

그래서 그는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을 너무나 많이 했다. 자신이 하고 잇는 이외에 일을 하는 것은 너무나 힘들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할 수 없는 일이지만 저자는 그것이 바로 고객을 만나는 것이기 때문에 더 많은 것을 하기 위해 노력했다.

사실 그것이 바로 마케팅이로 자신을 알리는 것이기 때문에다.

부동산이라는 것이 한국사람에게는 자신의 재산이자 모든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잃지 않기 위해 공인중개사를 찾는다.

그렇기에 공인중개사는 알아야 할 것이 너무나 많다. 단순히 임차인과 임대인을 이어주는 것이 아니라 투자에 대해서 알려주고 좋은 방법이 있는 것을 알려주는 에이전트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그 이유이다.

단순히 이 지 뿐만 아니라 고객을 더 잘되게 도움을 주는 에이전트가 되기 위해 그는 아직도 노력하고 있다.

 

사실 이런 공인중개사가 있다면 나는 내가 부동산을 준비할때마다 찾아갈 것 같다. 그리고 저자는 자신의 고객의 생일날에 노래를 불러준다고 한다. 사실 부끄러울수도 있지만 또 다른 감동이지 않을까?  그렇게 그는 고객에게 다가가는 것을 강조한다.

이렇게 계속해서 공인중개사는 늘어가고 있다 이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처럼 아니 그보다 더 노력을 해야 하지 않을까?

이제는 자신을 알리고 정직하고 고객을 찾아가는 것이 정답이 아닐까?

여러분들이 믿고 잇는 공인중개사가 있나요?  있다면 왜 믿게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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