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당하는 기술 - 오늘 당신을 좌절시킨 사람은 누구인가?
서정규 지음 / 이콘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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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

누구에게나 거절은 싫은 단어 일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영업이라면? 더욱더 싫어하지 않을까?

저자는 판매왕까지 했던 인물이다. 하지만 그는 자신을 가르켜 거절을 잘 당했다고 말한다.

사실 이것이 무슨말인지 모른다. 거절을 잘 당하는것이 무엇일까? 거절을 당하는것에도 잘 당하는게 있다는것일까?

무엇인가를 팔매 고객에게도 다양한 유형이 있다. 파는 사람마져도 유형이 있기 때문에 그 유형에 맞춰 어덯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판매를 할수 있느냐도 갈린다. 그렇다면 정말로 중요한것은 이것이 다일까?

저자가 겪은 일화를 이야기 해준것이 있다. 자신이 처음 판매를 시작했을때 자신의 아버지가 아는 분에게 차를 팔 기회가 생겼다. 그리고 힘들게 만남 자리를 만들어서 갔다. 그전에 그는 자신이 팔 목록에 대해서 다 알고 준비를 해갔지만 자신이 설명하던 내내 아는 분의 표정이 좋지 못했고 그 거래 역시 성사되지 못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뒤 그는 가서 다시 물었다. 분명히 살려는 의사도 있었지만 왜 사지 않았냐고 그분이 말씀하시기에

저자는 자신이 팔 물건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잘 설명햇다고 한다. 하지만 살려는 사람에 대해서는 몰랐다고 한다.

 

즉 고객에 대해서 모른다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어떤고객이 차를 사러왔다. 현재 지금 잘 나가는 차에 대해서 계속 설명만 한다면 그 고객은 그것을 살까?  그전에 고객은 왜 차를 바꾸는지 차를 어떤 용도로 많이 사용하는지에 대해 알아야 그것에 맞춰 준비를 해줄수 있지 않을까? 사실 영업뿐만 아니라 모든곳에서 우리들은 거절을 당한다 하지만 그것이 왜인지를  안다면 우리는 더욱더 잘 대처할수 있지 않을까? 저자는 영업에 대해서 말했지만 우리에게는 삶의 연속이 아닐까?

많은 판매왕들이 거절에 포기했다면 지금의 판매왕들이 만들어졌을까? 우리들도 똑같다.

많은 거절이 있을것이고 그로인해 좌절감도 많이 느낄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바로 성공을 위하 초석이라고 생각하고 또 도전하고 또 도전해야 한다. 그 많은 거절 뒤에 달콤한 성공이 있기 때문이다.

여러분들을 좌절케한 거절이 있나요?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이겨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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