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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왜 그렇게 생각할까? - 2019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
아트 마크먼 외 지음, 이은빈 외 옮김 / 글로벌콘텐츠 / 2018년 11월
평점 :
뇌에 대해 이야기 해주는 아크 마크먼과 밥듀크
사실 뇌에 대해서는 아직도 연구중일정도로 방대하다. 그래서인지 뇌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떠도는것 같다.
그 중의 하나가 바로 뇌는 현재 능력의 10프로만 쓰고 있는가?
사실 나 역시도 이렇게 생각했다. 영화 루시에서도 그렇게 나왔으니 더 믿음이 가서인지 뇌의 사용률을 더 높이면 영화처럼 그렇게 되는지
생각을 했지만 그렇지 않다고 한다.즉 우리의 뇌는 지금도 전체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방대한 능력을 가진 뇌를 10프로를 쓴다면 너무나 아깝지 않는가?
그리고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멀티태스킹 능력.
과연 정말로 다양하게 일을 처리 할수 있는것일까? 노의 40프로는 이 일에 60프로는 저 일에 나눠서 사용할수 있을까?
사실 TV나 책을 읽기전에는 나 역시도 멀티태스킹을 하고 있다고 믿었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우리는 무엇인가를 한번에 다 처리하는 것 같아 보여도 하나씩 처리하고 있는것이다.
즉 차를 운전하면서 메신져를 하지 못하는것처럼 그냥 하는것이라면 몰라서 주의를 집중해서 하는것은 아니라고 한다.
뇌는 멀티태스킹을 하지 않는다라는것이다.
사실 TV에서도 보았을때 신청자는 자신이 멀티태스킹을 한다고 말했지만 운전을 하면서 문자메시지를 보낼때
많은 사고를 냈다. 이렇듯 단순히 그냥 하는것이라면 몰라도 주의를 집중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라는것을 알수 있다.
즉 멀티태스킹을 하면 할수록 일은 늘어나지만 얻어가는것도 적어질것이다라는 것을 알수가 있다.
사실 위에 두가지는 한번쯤 가설을 듣고 그러히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을것이다.
아트와 밥은 한번쯤 우리가 생각해 보았던 것을 알려준다. 뇌라는 것이 너무나 방대해 아직도 모르는것을
그들은 즐겁게 알려주고 있다. 한번쯤 궁금했던 뇌가 왜 그렇게 생각할까?라는 궁금증을 풀 수가 있다.
사실 나는 과연 브레인 스토미이라는것이 진짜로 좋은가? 많은 책에서는 좋다고 말하던데 그것이 사실인가에 대해서도 알수가 있다.
여러분들이 몰랐던 왜 뇌가 그렇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알고 싶다면 아니 뇌를 알고 싶다면
자신이 생각하는것이 맞다는것을 알고 싶다면 뇌에 대해 다시 생각할 시간이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뇌는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