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 것들의 비밀 - 팔리는 상품, 서비스, 공간에 숨은 8가지 법칙
윤정원 지음 / 라곰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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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모르게 끌리는것들이 있지 않은가?

그것들의 공통점은 취향,가격,행복,편리,건강,재미,연결,공유 이 8가지 이다.

이 공통점을 생각하고 자신이 좋아하던 물건을 생각한다면 딱 맞지 않을까?

내가 생각하는 것은 바로 가격이다. 요즘은 가격이 높은 물건과 낮은 가격의 품질이 비슷하다.

그 중의 하나가 바로 대륙의 실수라고 불리는 샤오미와 차이슨이 아닐까?

차이슨은 우리가 잘 아는 다이슨처럼 청소기를 마들지만 그 가격은 10분의 1 가격이다.

일단 가격에서부터 너무 마음에 들지 않는가? 물론 성능 또한 낮지 않으니 이제 가성비를 따지는 이들에게는 누구보다 매력적인 물건이 아닐까? 이제는 가격 역시도 소비자들에게는 너무나 중요한것이 되었다. 그렇기에 차이슨과 샤오미는 더 매력적이게 다가온것이 아닐까? 물론 중국 제품에 대한 불신이 많기 때문에 사람들이  물건을 살 때는 조금 꺼려지기도 한다.

하지만 그 성능이 이제는 그 불신을 잠재울만한 가격과 품질로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끌리는 매력중의 하나가 아닐까?

 

그리고 공유 이것 역시도 그렇지 않을까? 우리가 잘 아는 공유 시스템 우버와 에어비앤비처럼

다른 숙박시설이나 가격이 싸지만 또 다른 재미를 느끼는 에어비앤비 그 가치는 이제 실로 높아져만 가고 있다.

단순히 공유에서 이제는 사람들과의 연결까지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아니 생각했지만 행동하지 못했던 것이

오히려 이제는 즐거움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렇듯 우리는 우리가 끌리는 것들에 대해 생각을 하다보면 위의 8가지와 너무나 맞아 떨어진다.

때로는 가격이 때로는 편리함이 때로는 연결이 때로는 공유가 모두함쳐 우리도 모르게 끌리는 것들을 만들기 시작한다.

즉 소비자들이 지갑을 여는데는 이유가 있다. 그 이유가 바로 저위의 8가지가 아닐까?

이제는 무엇인가를 할때에도 저 8가지를 생각해서 도전한다면 소비자들을 끌어올수 있지 않을까?

예전과 다르게 현대의 소비자들은 너무나 많은 것을 알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많은 돈을 쓴다.

이제  우리는 저 위의 공통점을 생각해야 한다. 그것이 이 현대에서 살아남는 또 다른 방법이 아닐까?

우리가 사고 싶은 것 머물고 싶은 공간이 가지고 있는 공통점을 다시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이제 성공의 비법이 되는 것이다.

여러분들이 제일 원하는 공통점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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