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Live & Work 2 : 공감 - 가슴으로 함께 일하는 법 How To Live & Work 2
다니엘 골먼 외 지음, 민지현 옮김 / 21세기북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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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같이 일을 한다는 것 그것은 이제 당연하다. 하지만 그속에는 갈등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그것을 없애기 위해 우리는 그들에게 공감이라는 것을 한다. 사실 리더라는 이들이 필요한 것중의 하나가 바로 공감이다.

내가 신입사원이였을때 리더라는 사람은 나에게 자신이 해왔던 방법을 나에게 말해줬다.

그것은 자신이 해왔던 것이였고 자신의 과거의 경험이 오히려 나라는 사람을 공감하는데는 좋지 않는 것이였다.

그 입장에서는 리더라는 자리에서 일을 처음하는 나에게 어떤것을 알려주려고 했던 것이지만 오히려 그것은 공감이 아닌 좋지 않은 행동이였다. 그렇기에 리더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공감이다.

무슨 일이든지 쉬운것이 없다. 하지만 리더라는 자리에 있으면 자신의 밑의 직원의 힘듦을 알수가 없다.

그들의 감정을 공감하고 그들을 이해할때 회사 자체가 더 좋아지는 것이다.

 

사실 이것을 하는 회사가 얼마나 있을까 자신의 과거를 말하고 밑의 직원에 대한 공감은 없는 그런 기업이 아직도 너무나 많다.

과연 리더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직원들이 이상하다고 생각할까? 자신이 하는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할까?

누구나 많은 시간을 사용하는 회사이지만 이 공감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을때 우리들은 많이 힘들수 밖에 없다.

그렇기에 우리들은 계속해서 좋은 회사를 찾으러 다닐수 밖에 없다.

나 역시도 계속해서 나를 이해해주고 공감해주는 이들을 찾아 계속해서 헤메고 있다.

많은 기업의 리더들이 조금은 이 공감이라는 것을 깨달았으면 좋겠다. 단순히 자신이 돈을 주는 사람이고 자신이 높은 사람이라는 것보다 오히려 공감을 해주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나 역시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하고 어느 한 회사에서 계속해서 높ㅍ이 올라갈때 밑의 사람을 생각하는 공감하고 이해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모든 사람이 대부분의 시간을 쓰는 그곳에 우리는 공감이라는 것을 빠뜨리고 살고 있을 지도 모른다.

이제 우리들은 그것을 꼭 챙겨야 한다.

그것이 서로에게 필요하고 기업을 크게 만드는 또 다른 경쟁력이 되는 것이 아닐까? 이것이야 말로 리더들이 읽어야 하지 않을까?

누군가를 데리고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더 필요한 것중의 하나가 바로 공감이 아닐까?

여러분들의 상사는 어떻습니까? 공감을 하는 이들인가요? 아니면 공감이 없는 이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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