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온도

말에도 온도가 있다 - 30일 완성 스피치 트레이닝
권수미 지음 / 서래Books / 2018년 9월

발표를 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어렵다.

그렇기에 우리들은 누군가의 앞에서 말하는 것을 두려워 하고 겁내 한다.

저자 역시도 누군가의 앞에서는 것을 두려워 했다고 한다. 자신은 방송일을 하고 싶어 했지만

자신도 누군가의 앞에서 말을 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계속된 연습으로 극복했다고 한다.

한번쯤 생각 해 본적이 없는가? 앞에서 말을 잘 하는 이들을 보면서 저들은 어떻게 잘하게 되었을까?

나 역시도 스티브 잡스 등 프레젠테이션을 잘 하는 이들을 보면서 어떻게 해야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발표를 한다고 하면 늘 가슴이 두근두근 거린다. 이 책에서 나오는 케이스 중에서는  가늘고 앵앵거리는 소리떄문에 힘든 이들도 있다고 한다. 사실 우리가 듣는 입장에서 좋은 목소리를 만드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집에 온통 카메라를 놓고 자신이 말하는것을 계속해서 보았다고 한다.

사실 지금 내가 말하고 있는 것과 녹음된것 누군가의 앞에서 말하는 것은 차이가 많이 난다.

그래서 자신에게 맞는 그 목소리를 찾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

말에는 차가운 느낌 따뜻한 느낌이 있다  어떤 것을 말할때는 차갑게 어떤 것을 말할때는 따뜻하게 말해야 한다.

사실 여기에 나오는 것을 하나씩 하나씩 자신에게 적용시키다 보면 자신도 어느새 남들 앞에서 말하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것이다.

사실 누군가 앞에서 말하는것은 어느 누구에게나 쉽지 않다. 청중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까?

자신도 모르게 떨려나오는 소리 그리고 공포 그것은 누구나 한번쯤 겪어보는것이다.

이제는 누군가의 앞에서 말하는 것이 당연시 되고 많은 프레젠테이션을 한다.

그렇기에 더욱더 말하기 스킬이 중요시 되고 있다. 지금도 많은 이들이 자신의 말하기 스킬을 높이기 위해 많이 노력중이다.

그리고 많은 이들은 어떤것을 말해야 할지 몰라한다. 사실 처음보는 이들에게 어떻게 시작할지도 참 중요하다.

단순히 인사보다는 어떤 이야기로써 시작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이렇듯 우리가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도 준비해야 할것이 너무나 많다.

그것이 단순히 말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것을 아우르는 것이 필요하다.

이제 우리들도 우리들이 떨리는 목소리가 아닌 목소리로 남들 앞에 서야 하지 않을까?

지금 여러분들의 목소리는 어떤 온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