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국에 집을 두고 일하고 공부하고 여행하는 나는 노마디스트
손 켄 지음 / 북루덴스 / 2018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5개국에 집을 두고 일하는 사람?

돈이 얼마나 많을까?라는 생각했던 나는 사실 책을 읽으면서 또 다른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저자는 5개국보다 더 많을 수가 있다. 사실 저자는 집이 아니다 언어학 석사 MBA 글로벌 금융회사 투자 ㅈㄴ문가 그리고 중국 근대사 박사에 이르기까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자신이 살고 싶은데서 사는 노마디스트.

어딘가에 묶여있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는 우리가 꿈꾸던 직업이 아닐까?

저자는 자신이 하고 싶은것을 위해 퇴사까지도 불사하면서 행동 했다.

사실 무엇보다 어려운것이 바로 퇴사가 아닐까? 하지만 저자는 그런것을 신경쓰지 않고 행동하였다.

그리고 그는 자유를 얻었다. 참으로 부럽다. 생각을 하지만 행동할수 없었던 노마디스트의 삶.

 

과연 그것을 할수 있을까? 돈을 없떻게 해야할까? 집은? 커리어는 이 모든것을 생각한다면 결코 살수 없는 노마디스트의 삶.

잠깐이나마 내가 원하고 원했던 노마디스트의 삶을 엿보게 된 책이지만

아직도 그 삶을 살고 싶지만 두려움에 아직도 못하는 내가 바보 같다.

너무나 멋지지 않는가? 자기 인생의 공간과 시간을 선택한 노마디스트

사실 요즘은 디지털 노마드라고 해서 정보통신 기술로 업무를 처리하고 유목민적인 방식으로 살아가는 이들이다.

저자 역시도 이들과는 다르지만 자신이 원하는 일과 자신이 원하는 시간 그리고 장소까지 선택하는 것은 똑같다.

이제는 저자처럼이 아니라 디지털 노마드 즉 정보통신으로 자신의 업무를 처리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들의 삶을 본적이 있는데 그들은 지구 반대편의 사람들과 같이 일하지만 그들의 옆에서 일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장소에서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일을 한다. 그리고 그들과 정보통신 기술로 대화를 하면서 업무를 진행한다.

그들은 자신의 삶을 즐겼고 너무나 즐거워 했다. 그것을 보면서 저자를 ㅂ니 더욱더 그의 삶이 이해가 되었다.

 

사실 노마디스트라는 것이 쉽지는 않다. 하지만 그것 역시 그는 자신이 선택했고 그것을 헤쳐나가고 자신의 삶을 개척해나갔던 것이다. 언젠가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나 역시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

내가  원하는 장소 내가 원하는 일 그리고 자유를 느끼며 일하는 그것 그것이 모두가 원하는 삶이 아닐까?

지금 여러분들의 삶은 어떻습니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