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생각뿔 세계문학 미니북 클라우드 2
조지 오웰 지음, 안영준 옮김, 엄인정 해설 / 생각뿔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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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지배를 벗어나기 위해 동물농장의 동물들은 힘을 합친다. 그리고 인간의 지배를 벗어나고

그들은 그들만의 삶을 살아간다. 모두가 평등하고 모두가 같은 일을 하는 그런 이상적인 농장.

하지만 글을 읽고 행동하던 돼지들은 분열되고 마침내 한마리의 돼지가 도망가고 다른 돼지의 체제아래 동물들은 살아간다.

하지만 점차점차 그들은 더욱더 힘들어져가고 더욱더 배식은 줄기 시작한다.

처음에 있던 자신들만의 강령 역시도 퇴색되어 가고 그리고 그들이 싫어해마지 않던 인간들과 교류를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이 실어하던 인간과 같이 행동하기 시작했고 마침내 그들은 인간인지 동물인지 동물인지 인간인지 알수 없게 되어버린다..

 

왜 이렇게 만들어졌을까? 그들의 시작은 좋았으나 끝이 너무나 좋지 않다.

왜 그들은 모두가 행복하게 하지 않았을까? 언제부터 인가 기득권층은 더욱더 많은 먹이와 안락함을 위해

자신들의 밑에 있는 동물들을 더 힘들게 한다. 그리고 공공의 적을 만들어 그들을 더 공포로 몰아넣어간다.

모두가 잘 살기위해 인간들을 벗어났지만 사실 그들은 인간이 되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누군가를 군림하는 인간들처럼 자신들위의 인간이 되어 자신들도 그런것을 즐기고 싶었던 것이 아니었을까?

사실 처음부터 그들의 삶은 더 좋았다 하지만 그 기득권층이 더욱더 많은 기득권을 챙기기 시작할때 그 체제는 무너지기 시작한다.

사실 이것은 독제체제를 너무나 잘 보여주는 소설이다.

기득권층과 그렇지 않는 층들의 살은 너무나 잘 보여주고 있다. 그득권을 위해 살아가는 이들은 마침내

그 저항을 하지 못하고 그저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정말로 모두가 원하는 삶인가?

그러기 위해 인간들의 지배를 벗어날려고 했던 것일까? 그들의 처음은 좋았으나 모두가 무지하고 소수의 인원들에 의해

지배가 되면서 모든것이 삐걱이시 시작했던 것이다. 모두가 잘 살기위해서는 모두가 배우고 공부하고

그리고 모두의 미래를 위해 걱정하고 행동해야 하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소설이었다.

이것으로 말미암아 우리들은 많은 것을 알수가 있다. 모두가 잘 사는방법은 너무나 어렵다.

그것을 위해 우리 모두가 행동하고 실천해야 하는 것을 알수가 있다.

우리들의 미래가 우리들도 모르게 동물농장이 될지도 모른다.

모두가 힘든 그 시절을 살아갈수도 있지 않을까? 여러분들이 원하는 미래를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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