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자기조절 수업 - 아직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당신에게
가오펑 지음, 전왕록 옮김 / 라이스메이커 / 2018년 7월
평점 :
품절


한번쯤 생각해본적이 있지 않는가? 나는 왜 불운한가. 무엇때문일까?

운명이 나를 그렇게 만들었기에 나 역시도 그렇게 살아가겠다라는 사람들을 본적이 있지 않는가?

책에서는 말한다. 운명을 대하는 태도는 크게 세가지인데 첫번째는 운명은 하늘에서 정하는것이다라고 생각하는 부류와 두번째느 운명은 타인이 결정하는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부류다

그리고 마지막은 운명은 내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부류이다

책을 읽으면서 갑자기 영화가 생각났다. 그것은 바로 나비효과 모두가 다 알겠지만 주인공은 자신의 일기를 읽으면 그 당시 상황으로 돌아가서 미래를 바꿀수 있다. 물론 자신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모두가 행복하기 위해 그는 계속해서 과거로 돌아가 자신에게 일어났던 일들을 하나씩 하나씩 바꿔간다. 하지만 그것이 자신에게 독이 될수도 타인에게 독이 될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고 마지막 선택을 한다. 이 책에서도 그는 마지막 부류 즉 운명은 내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다라는 부류이지만

자신이 바꾸려고 했던 것이 너무나 큰것이 아니엇을까? 조금씩 조금씩 바꾸었더라면 또 바뀌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무엇인가를 바꾼다는것 우리들이 생각하는 운명을 바꾼다는 것 참으로 어려울것 같다.

나도 한번씩 생각하는 것이 바로 내 운명은 왜 이런가이다. 하지만 우리들에게도 기회란는 것이 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자신이 준비되었던 간에 준비되지 않았던 가에 나비효과의 주인공도 준비가 많이 되었더라면 또 다른 결말이 잇었지 않았을까?

특히나 준비가 되지 않았던 그때 기회가 오면 우리들은 항상 운명은 날 버렸어 라고 생각하며 될대도 대라는 식으로 살아간다.

한번쯤 생각해봐야 하는 것은 바로 자신이 정말로 잘 준비하고 그리고 대비했던 것인가?라는 생각이다.

솔직히 많은 이들이 노력하지만 운명이라는 것은 우리가 바꿀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 나는 운명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예전에 공부를 더했더라면 이것말고 다른 것을 했을까?

아니면 더 쉽게 접근햇을까? 아니며 또 다른 기회가 있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참으로 안타깝다.

내가 운명이라는 것을 내가 할수 있다고 생각했더라면 조금 바뀌지 않았을까? 운명은 하늘이 정해준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더라면 내가 무책임하게 있지 않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지금 하버드에서도 이런 강의를 하는 것이 많은 학생들이 기회를 준비하면서 실패를 하였을때 이것이 운명이 아닌

자신이 준비를 하지 못했고 그 운명이라는 것도 바꿀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지금도 우리들은 우리들도 모르게 운명에 굴복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지금 여러분들의 운명. 굴복하고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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