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의 99%는 환율이다
백석현 지음 / 메이트북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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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나는 단순히 달러 비율당 한국돈 얼마 인가로만 알았다.

그렇기에 원화가 강세이면 힘든지 달러화가 강세이면 뭐가 힘든지 하나도 알수가 없었다

그래서 왜 달러가 비싸면 다 안좋은게 아닌가? 한국이 강세면 다 좋은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그것은 너무나 안일한 생각이었던 것이다. 사실 환율이라는 것이 기축통화인 달러를 우리 한국돈으로 얼마인지를 알려준다. 그래서 우리들은 그것을 보고 수출할떄도 얼마를 받는지 직구를 할때 얼마인지 알수가 있다.

잘 생각해자 우리 한국돈이 1달러당 싸다고 한다면 많은 투자가 들어올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투자도 들어오지 않고 힘들것이다 우리 이웃나라인 일본을 보면 아주 쉽게 이해할수가 있다

일본은 잃어버린 20년이라고 말하는 시기가 있다 이때는 엔화가 강세할 시기였다.

즉 엔화가 엄청비쌌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암울한 시기를 보냈다.

하지마 지금 그들은 그 시기를 벗어나고 있다 아베총리가 엔화 절하를 시키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다시금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참으로 아이러니 한것이 이렇게 이론적으로 쉽게 느껴지는 것이 현실에서는 너무나 어렵다는 것이다.

아까 위에서 말했듯이 책에서도 말하지만 이론적으로는 저렇게 되면 좋겠지만 어떤 변수로 인해서

강세지만 약세같은 약세지만 강세같은 일들이 일어날수 있는 것이다.

환율에 대해서 읽으면서 이것이 참으로 많은 곳에 영향일 끼친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가 쉽게 말하는 환율이지만 그 안에 너무나 많은 것이 담겨져 있다.

수출을 하는 곳과 수입을 하는 곳이 환율에 따라 이리저리 그들의 수익이 시시각가 변화되고

환율에 따라 계속해서 많은 것이 바뀌는 것을 알수가 있다.

어떻게 보면 경제를 이해할려면 환율을 이해하는 것이 맞다는 것이다.

그리고 환율을 이해하면 세계가 보인다. 달러라는 통화가 만드는 이 세계의 경제가 보이기 시작한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국외 투자도 하고 해외의 경제를 알려고 한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쉽게 알수가 없다.

물론 아까 말했듯이 변수로인한것도 있지만 그 기초는 환율을 통해서 알아야 한다.

경제를 하던 무엇을 사기 위해서든 환율을 알아야 한다.

지금 여러분들은 환율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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