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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머니슈머의 시대가 왔다
서미림 지음 / 가나북스 / 2018년 7월
평점 :
4차산업
그리고 소비자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소비자는 무엇일까?
지금의 소비자와 예전의 소비자가 다른것을 알게 되었는가?
솔직히 나는 잘 몰랐지만 책을 일으면서 생각해보니 예전의 소비자와 지금의 소비자가 다르게 느껴졌다
지금 보면 옛날에는 아는 사람만 아는 정보들이 이제는 너무나 많이 퍼져 그렇게 하지 않으면 호구라는 소리까지 듣게 되었다.
즉 예전과 지금의 소비자는 달라졌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또 다른 시대 4차산업이 올때
소비자들은 어떻게 될까?
즉 자시이 물건을 팔수 있는 머니 슈머라고 말한다.
물건을 파는 이들을 생각해보면 가게 사장 또는 대기업이라고 생각하지만 이제는 변화되었다
잘 나가는 블로거들도 자신이 물건을 팔기도 하고 인스타그램이나 이런데서 유명한 사람들은 자신들이
옷을 팔기도 한다. 즉 소비자가 물건을 팔기도 하는 시대가 왔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대변하는게 네트워크 마케팅이라고 말하는 다단계이다.
저자 역시도 우리한국에서는 다단계가 참 좋지 않은 이미지로 박혀있다고 한다.
솔직히 많은 이들이 돈을 벌기 위해 갔다가 오히려 빚만 가지고 온다는 것을 많이 봐왔던터라 더욱더 그런것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다단계라는 것이 그 의미를 보면 참 좋다 각 단계로 해서 물건을 싸게 파는 구조이지만 자신이 더 높은 등급으로 가기 위해 더욱더
파렴치하게 까지라도 해서 올라가고 그것을 묵인해주는 회사가 합쳐 우리 한국에는 참으로 좋지 않은 이미지 이다.
저자는 외국에서는 우리오 ㅏ같은 이미지는 아니라고 말한다. 솔직히 많은 이들이 생각한다면 좋지만
그것을 맣라때 외국에서 일반적인 사람들이 성공한 것까지 인터뷰가 있었더라면 더 좋지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 특성 상 아직은 누구의 머릿속에는 다단계가 좋지 않다라는 마인드가 많기 때문에
저자가 말하는 머니슈머가 좋더라도 그것이 네트워크 마케팅이라면 누구나 발을 뺄것이다.
그렇기에 저자는 조금더 일반인들의 고정관념에 박힌것을 없애줄려는 노력이 조금더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나 역시도 이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주장에 많은 동이를 표했지만 정작 네트워크 마케팅에서는 아무말도 할수 없었다
4차산업이 이제 코 앞으로 다가왔고 우리들이 변할수 있는 시대 머니슈머의 시대라고 말한다.
이제 우리들은 어떻게 하면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