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홍,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법 - 긍정의 힘으로 인간을 위한 로봇을 만들다
데니스 홍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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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홍

언제부터인가 우리들에게 로보송학자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솔직히 나는 알지 못했지만 TV에서 나오는 그를 보면서 왜 그가 이렇게 열광을 받을만할까?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그것을 만든 사람이였기 때문이다.

솔직히 제일놀라 웠던 것이 바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차를 만들었을때이다.

어느 누구에게나 질문을 해도 제일 어려운것이 운전이라고 한다. 그래서 미국시각장애인협회에서 시각장애인도 운전을 할수 있게 대회를 만들었지만 아무도 하지 않았다. 단지 데니스홍만 도전햇을뿐이다. 누구는 돈이 안되서 누구는 할필요도 없는것을 왜 하느냐고 했지만 데니스홍은 도전했다. 그리고  그는 시각장애인들의 웃음을 보았다.

자신이 만든 것으로 인해 그들의 웃음을 보고 즐거워 하는 이들을 보고 그는 또 도전한것이다.

물론 이것을 한다고 했을때 반대 이야기도 많았다. 눈이 보이지 않는 이들이 타면 위험하다.

눈이 보이는 이들도 위험한데 어떻게 할거냐등 어떻게 보면 힘이 빠지는 소리를 많이 들었지만 오히려 그는

그들에게 대답을 해주면서 해야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리고 마침내 다 만들어진 것을 타고 생애 처음으로 자신의 가족을 태우는 시각장애인을 보았을때 그는 어땠을까?

한장의 사진이 책 내용에 있는데 그 사진으로 만봐도 그 시각장애인이 느꼈던 감정을 느낄수 있다.

 

벅차오름 감사함 그리고 말못할 감정들 까지. 내가 여때까지 할수 없다고 생각했던것을 가능하게 해줫던 데니스홍

모두가 왜 하느냐 할수 없다라고 했던 것을 그는 도전하고 성공했다.

그는 참으로 재미있는 생각을 많이 한다. 로봇이 왜 꼭 인간을 닮아야 할까? 아메바처럼 움직이는 로봇

거미처럼 움직이는 로봇 구태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많은 생각을 하는 데니스홍

그래서 인지 더욱더 정감이 간다. 오히려 사회에 도움이 되기위해 발로 뛰는 데니스홍 그래서 많은 이들이 좋아하지 않을까?

예전부터 그는 과학에 관심이 많았다.  그리고 그것을 키우게 만든 부모님에 의해 그는 더욱더 자신의 상상력을 즐기고

그것을 현실로 만들수 있지 않았을까?

 

그는 우리와 다르지 않다. 그렇기에 우리도 가능하다. 그가 만드는 상상은 실로 놀랍지만

그것을 우리도 할수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그가 있었기에 우리는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재미를 느꼈다.

이제 우리가 해야할 시간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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