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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부자가 될 것인가 - 결국 성공하는 사람들의 경영학
우성민 지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18년 6월
평점 :
부자가 되기 위해서 돈을 번다.
기업인이라면 한번쯤 부자가 되는 생각을 할것이다.
저자 역시도 부자가 되기 위해 사업을 시작했지만 몇번이나 실패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마침내 성공을 하게 되었다 아무것도 없는 흙수저가 성공했다는 것이다.
이제는 사업을 할려해도 많은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저자는 그것을 이겨내고 성공했다는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사장의 나쁜 습관들이 있다 그것중의 하나가 바로 대표니까 외제차를 타야한다는 것이다.
물론 멋진것을 타고 싶은 것은 알지만 꼭 그래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내가 들은것중의 하나 역시도 어떤 대표는 어느정도 사업이 되고 잇을때 임원들의 자동차까지 다 렌트로 돌려서 타고 다녔다고 한다. 그것이
과연 꼭 필요한것이다. 그것을 직원들에게 더 나눠졌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인터넷의 어떤 커뮤니티에서 본 글도 생각이 난다.
그는 중소기업의 공장장이라고 말하면서 자신들이 개처럼 일하고 있다고 했지만 자신들은 회사를 나가지 않는다라고 했다
왜그런가 하고 보니 신입사원이 연말 수당으로 1500만원을 받았다라고 한다. 어떻게 해서 그런까?
그 중소기업의 사장은 바로 많이 시킨만큼 많이 주고 있었던 것이다. 지금의 많은 사장들과 다르게 자신의 몫이
조금 덜 가고 그것을 직원들에게 나눠줌으로써 힘들어도 있게 만드는 마력을 지니게 했던것이다.
그리고 끝으로 말을 적으면서 그 공장장은 말했다 딴것보다 현찰이 최고라고 말했던것이다.
이것을 보면서 대표가 해서는 안될것들이 많이 있지만 이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누구나 돈을 벌기 위해 사업을 한다 하지만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실패한다.
그것은 사장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말이 달라지지 않을까?
자신이 금수저라고 해서 자신이 흙수저라고 해서 성공하고 실패하는 것은 아니다.
이제 부자가 되어도 어떻게 되는 것이 중요한것이 아닐까?
그냥 부자가 되는 것보다 모두가 부자가 되는 삶이 더 중요한것이 아닐까?
여러분들은 어떻게 부자가 되고 싶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