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에게 필요한것

남자는 돈이 90% - 평생 돈 걱정 없는 부자의 철학
사토나카 리쇼우 지음, 양우철 옮김 / iwbook / 2018년 3월

솔직히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봤을때 왜 이렇게 도발적일까?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저자인 사토나라 리쇼우는 어떻게 보면 남자들이 좋아하는 돈에 대해서 말하는게 아니었을까?

특히나 남자들이 좋아하는 돈이 걸리면 남자는 바뀐다고 한다. 그것이 무엇이던 간에 바뀌지만

그것을 바꾸지 못하는 사람은 가난하게 되고 바꾸는 이들은 부자가 되는 것이다.

바로 부자들은 계획적으로 돈을 쓰고 서민들은 계획을 하지 않고 돈을 쓴다고 한다.

즉 그들은 적당히가 없다는 것이다. 끝을 볼려고 할수록 서민이라는 것이다.

어떤것을 먹더라도 있어보여서가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음식을 먹는 부자들이 있고

어떤것을 먹어도 이것을 먹으면 이것보다 더좋은 걸 먹고 더 좋은 걸 먹고 마침내 비싸다고 하는 캐비어까지

계속해서 올리는 이들이 있다 이렇게 부자들과 서민들이 차이를 말하고 있다.

그리고 아무리돈이 없어도 이런사람은 되지 말라고 한다. 그중의 하나가 바로 리스크를 두려워 하는 사람이다.

잘 생각해보면 우리 삶은 모든것에 대한 리스크가 있다 그 크기에 대한 차이가 있을 뿐이다.

많은 이들이 리스크를 생각하다 정작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못하는 것을 본적이 있다.

사실 이 책은 남자는 돈이 90%이다 이지만 어느 누구에게나 적용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단지 남자라서가 아니라 남자들이 좋아하는 것이 돈이기때문에 부자와 연결해서 말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 책에서 말하는 것을 여성이라고 할수 없는 것은 아니다.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하지만 누구나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부자가 되는 것은 쉬울수도 있지만 그것을 행동하지 않아서가 아닐까?

부자와 서민의 차이는 의외로 크지 않다. 부자인 그들은 우리가 하지 않은 것을 해서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