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 리프레시 - 마이크로소프트의 영혼을 되찾은 사티아 나델라의 위대한 도전
사티아 나델라 지음, 최윤희 옮김 / 흐름출판 / 201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마이크로소프트

이 회사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그들은 점차점차 쇠락하고 있었다

무엇일까 무엇이 그들은 점차점차 쇠락의 길로 만들게 했을까?

우리가 아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엄청 큰 기업이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도 모르게 점차점차 힘을 잃어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40년동안 3명의 CEO가 있었다 그중의 3번재 CEO 사티아 나델라는

자신들도 모르게 쇠락해져가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영혼을 찾기 시작했다

과연 무엇이 그들의 영혼을 찾게 했을까? 개발자들의 구워삶았을까? 아니면 돈을 많이 주었을까?

많은 것을 한것은 없다. 바로 사람과 시장 그리고 미래에 공감한것 뿐이다.

그는 회사 내부의 직원들과 공감을 했다 그들이 원하는 것 그들이 무엇을 하고 싶으니

그것을 알고 공감을 하고 그들이 하고 시은 것을 해준 그 공감능력이 자신들도 모르게 힘이 없어져가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영혼을 찾는 게 도움이 되었던 것이다.

 

솔직히 사티아 나델라는 기술적으로든 무엇인가 한게 없다.

쇠퇴해져가는 PC를 지나쳐 이제는 클라우드라는 기술에 자신들의 기술을 녹여 마침내 PC의 제왕이 아닌

클라우드의 제왕으로 거듭나게 한것이 바로 공감이라는 능력이다.

변화되는 기술에 단순히 하곳에 머물렀다면 과연 지금의 마이크로소프트가 되었을까?

단순히 계속해서 고수하던 PC에만 머물렀다면 과연 클라우드 점유율이 세계1위가 되었을까?

그들은 오히려 그 공감능력을 가지고 자신들의 경쟁자일수도 있는 애플과도 파트너쉽을 준비했다

그리고 완전히 다른 운영체제인 리눅스의 기능을 이식하고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들의

마이크로소프트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그들의 공감능력은 어느샌가

마이크로소프트의 또 다른 발전을 기다리는 유저들에게는 또 다른 희소식이었다

아주쉬운 능력이 이제는 큰 기업을 다시 살리는 방법이 되었다

쉬운것 같지만 어려운 공감이라는 능력 그리고 그것을 잘살린 사티아 나델라의 능력

계속해서 변화되는 마이크로소프트를 보면서 이제는 우리들도 또 다른 내년의 마이크로소프트는 어떨까

그리고 그들이 또 어떤 최고의 기술을 내놓을지 오늘도 나의 마음을 새로고침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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