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미술 - 미술관 밖으로 도망친 예술을 만나다
제니 무사 스프링 외 지음, 손희경 옮김 / 아트북스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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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미술 작품들을 소개한다.

몇 작품은 하도 기발하여 감탄했다.

몇 작품은 너무 아름다워서 감동했다.

음악은 내 취미라 치고,

나는 미술을 잘 모르면서 가끔 욕망한다.

뭘 소장하겠다는 게 아니다.

(영혼이란 게 있다 치고)

그냥 예술가들의 혼을 발견하는 게 좋다.

어쩌면 나는

예술가의 기질을 지녔다.

자질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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