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사
백가흠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5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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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읽었다.

상상력이 뛰어난 작가이다.

사람들은 흔히, 일상과 먼 것을 떠올리는 능력을 상상력이라 부르는데

일상과 아주 가까워서 인식하기 어려운 것을 문득문득 발견해 내는 능력도 상상력이고,

그게 한 수 위의 능력이다.

그련 면에서 좋았다.

책의 제목은 나의 나이와 같다.

44.

불길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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