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은 어떻게 내 삶을 구했는가
데이비드 실즈 지음, 김명남 옮김 / 책세상 / 2014년 11월
평점 :
품절


아주 좋았다.

전작 '우리는 언젠가 죽는다'보다 더 좋았다.

밑줄을 아주 많이 쳤다.

이 사람이랑은 친구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오래걸리긴 하겠다.

그나 나나 서로 수비적인 인간형이기 때문인데,

나는 요즘 개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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