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은 오직 '나'뿐이라는 말에 절대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리고 내가 달라짐으로써 모든 것이 달라진다는 것에도요.
이 말은, 타인을 바꾸려들지 말고 내가 먼저 변해야 한다는 말이 될 수도 있지만
동시에 내가 맘만 먹으면 모든 걸 바꿀 수 있다는 말도 되는 것 같아요!
이 글을 읽고 왜 설거지가 생각나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사실 설거지를 즐기지 못했었어요.
다른 어떤 집안일보다도 설거지가 싫었기에 쌓아두는 일이 비일비재했죠.
아시겠지만, 설거지감이 쌓일수록 기분이 안좋아져요!
저걸 해치워야한다는 생각과 하기싫다는 마음이 싸우고 막,,,
집안일을 미루는 것은 신체건강과 정신건강 모두에 좋지 않다는 결론을 내리고 난 후
즐기기로 결심하고, 좋아할 수 있는 장치들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설거지 할 때 들을 수 있게 따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고,,ㅎㅎ
(이거 만들면서 너무,,내가 웃겨서ㅠㅠ)
촌스러운 색상에 예쁘지도 않은 수세미 말고
마음에 드는 예쁜 수세미를 구매했어요.
(코바늘뜨기에 취미를 붙인 이후로는 만들어쓰고있어요! 엄청좋음!)
이것만으로도 설거지는 해볼만 한 것이 되었지만,
완벽하게 끝내고 난 후의 뿌듯함과 깨끗한 주방을 보는 그 산뜻함!!
그렇게 설거지 중독이 되어버리고,,,,,허허허헣
설거지는 여전히 계속 생기고
쉬워지거나 어려워지진 않았어요. 설거지는 그냥 설거지
그치만 설거지를 대하는 마음을 바꾸고 즐기기위한 장치들을 만들고 나니
다시말해 내가 달라지니까, 즐길 수 있게 되더라구요!
아,,,맞는 말인지 모르겠어,,
글을 자주 안쓰니까 표현력이 딸리는 듯 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