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짓입니다~~~
올해에는 한주에 한 권씩 북리뷰를 하기로 했는데,
새해버프로 너무 어려운 책들을 골랐나봐요
리뷰는 커녕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하고 있는 것 같았답니다ㅠ_ㅠ
그렇게 독서 슬럼프에 빠질 뻔 했는데!
'누가 너더러 잘하라고 했냐~ 하고싶으면 그냥 해봐!'
라고 말해준 책!
리뷰를 시작할게요
#인스타그램 #카툰에세이
<텨댜 알 수 없어 두렵지만, 알 수 없어 재밌는 내 인생>

아주 가볍게, 그러나 깊히 공감하면서 재밌게 볼 수 있는 컷툰이에요!
'텨댜'작가님은 인스타그램에서 카툰에세이를 연재하는데,
그 주옥같은 에피소드를 모아모아서 책으로 출간하셨나봐요!
작가님 인스타를 첨부하오니 진짜 꼭꼭 팔로우하세요!ㅋㅋㅋ
일상의 조미료같은 텨댜님
그 리얼한 표정묘사를 보고있자면 세어나오는 웃음을 막지 못하실 거에요!
https://www.instagram.com/tyeodya/

가끔씩 다신 돌아갈 수 없는 너무 소중했고 좋았던 기억들을 떠올리면 기쁘면서도 괜히 슬퍼지는거, 나만 그런가요?
누구에게나 소중하고 좋은 기억들이 있을거에요.
문득문득 떠오르는 순간들.
이 장면을 보고 저에게도 몇몇 기억이 떠올랐어요.
근데 놀랍게도! 소중한 기억으로 떠오르는 것들이 대학시절에만 한정되더라구요
졸업하고도 몇년이 지났는데, 대학시절 추억팔이하며
더 좋은 추억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과거의 어느 순간을 그리워하듯, 지금 이 순간도 미래에는 과거가 될텐데
'나 너무 심심하게 사는 거 아닌가?'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니 무슨 짓이라도 벌여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꾸준함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나라서 미안해...
증말,, 저에게는 꾸준함이라고는 없는데요
작심삼일은 무슨,, 그 날 하루라도 유지하면 다행인 저의 무수한 다짐들!
다짐을 너무 자주 리셋하니까, 이젠 제가 무슨 다짐을 했는지도 까먹을 지경입니다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는게 맞긴 하지만.... 갖고시피은 것은 당장 가져야 하는 병 말기 환자에겐 너무나도 힘든 일이다.
한 컷 한 컷 공감의 최대치를!!
텨댜님 마음=내 마음
제가 정말 충성하는 브랜드가 하나 있어요
명품도 잘 모르고, 스트릿브랜드도 잘 모르지만
이 브랜드는 시작부터 지켜보고 응원해온 곳인데
제가 거기서 나오는 제품은..아묻따 구매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신이시여, 이렇게 좋은 제품을 또 보여주시면 어쩝니까!!'
하면서 잠시 고민하는 척 하다가 결국 구매하는 ㅎㅎ
그나저나 텨댜님 표정묘사 진짜 최고에요
계속 보다보면 나도몰래 표정 따라하고잇,,,ㅋㅋ



있는 모습 그대로를 예뻐해주고 아껴주는게 진짜 사랑인데 그땐 왜 그걸 몰랐을까?
부모님 외에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정말 행운인 것 같아요.
늘 평가만 받다가 정말 초자연 그대로인 나를 예뻐해주는 사람을 만났을 때
처음엔 받아들이지 못했어요.
이 사람이 왜이러나 싶고, 왜 나를 예뻐하지 싶었지만
그 사랑이 꾸준~히 계속되다보니 저도 스스로를 예뻐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있는 모습 그대로를. 가장 나다운 내 모습을 사랑해주는 사람.
저 또한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할 수 있을 때
그 때의 행복은 설레는 연애의 행복과는 비교할 수 없는 것 같아요
(그 대신, 잘 안꾸미게 되고 화장기능이 퇴하하고있뜸,,)





합리화의 천재들은 내가 안되는 이유, 못하는 이유를 10개도 더 찾아낼 수 있어요.
저 역시도 합리화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인지라,
내가 하지 못한 이유(변명)을 순식간에 좌르륵 읊을 수 있는...ㅜㅜ
자랑이 아닌 걸 알면서도, 그마저도 합리화해버리는데요
텨댜님 말대로 '안 될 이유 제조기'
매우 간단하지만, 힘이 있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한 번 해봐, 뭐 어때!
잘 하라는 것도 아니고, 꼭 이유가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닌데!!
이 전에 리뷰
했던 책 '레디'에서 읽었던 문구가 생각났습니다.
"시도하지 않으면 언제나 가능성은 제로다"


이 장면은 제가 텨댜님 책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에요!
조금은 무모하지만 끌림에 따라 결정하고 설레하는 모습!
사실 뭐가 좋은지 나쁜지는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일 아니겠습니까1
(물론 종종 결과가 훤히 내다보이는 일이 있긴 하지만)

텨댜님 책을 읽기 전 제가 가장 염두해두었던 키워드는 '무모함' 이었습니다.
책을 다 읽고, 리뷰까지 하고 있는 지금 무모함을 배웠느냐 묻는다면!
충~분히 간접체험 했다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젠 텨댜님의 용기를 물려받아 제가 무모해질 차례!
무슨 일을 꾸며볼까 두근 두근 설렘설렘!!!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