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하는 우공비 자습서

신사고 우공비 초등 국어 + 수학 2-2 - 전2권 (2017년) ㅣ 초등 우공비 (2017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7년 7월

찌는 듯한 무더위가 계속되는 나날인데요.

이제 내일이면 아들램이 여름방학에 들어가는 군요.

카카오 프렌즈와 함께하며 더욱 새로워진 우공비 자습서와 즐겁게 방학동안 공부할 계획인데요.

우공비​ 공부달력과 스티커 그리고 신통방통 시계보기 까지 방학동안 아들램이 즐겁게 공부할 책들이랍니다. ^^;; 

오답 노트 개념 노트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이라 너무 예쁘죠.

그뿐인가요. 아이들이 좀더 재밌게 공부할 수 있도록 카카오프렌즈들이 표지를 예쁘게 장식해주었어요.

꿀벌 옷을 입고 벌꿀 통을 든 라이언 너무 귀여워요.

라이언 보고 싶어서 국어 공부도 더 열심히 우공비로 할거 같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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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단원 평가에 받아쓰기 까지 알찬 부록이 더 우공비를 가지고 공부하고 싶게 만드네요.ㅎ

아이와 책읽고 받아쓰기 해볼 수 있어 좋지요. 저 학년의 국어 공부는 아무래도 쓰기와 읽기가 하이라이트 아닐까요?

역시 우공비 답게 포인트를 잘 잡으시는 거 같네요. ^^;;   

아들램은 우공비 어린이의 다짐에 사인을 하며 앞으로 이책으로 더 열심히 공부할 것을 맹세합니다.

우공비 겉장에는 우공비를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이 나와 있어서 정말 좋구요.

우리 아이들이 단원에 처음 들어갈때 개념을 잘 잡을 수 있도록 개념에 관한 퀴즈가 이렇게 재밌게 풀어볼 수 있도록 들어있지요.

우공비 세트를 구매하면 받을 수 있는 공부달력은 아이의 공부 스케줄을 짜고 실천할 수 있어서 주위에 학부모들이 눈독들인 달력인데요. 우공비 세트 구매를 하시면 따라오니 어서 빨리 겟하세요.ㅋ

공부에 지친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를 안겨주는 쉬어가는 코너도 있지요.

틀린 그림 찾기..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게임이라서 공부하다 지친 아이들을 즐겁게 해줄거 같은데요.

아들램은 책 보자 마자 반사적으로 틀린 그림 찾기를 하네요.

역시 우리 어린이들 마음을 잘 헤아리는 우공비 책이에요. ^^;;​

국어 책에 등장하는 낱말놀이터도 알차게 단어를 공부할 수 있는 재밌는 코너 되시겠습니다요.​

​카카오 프렌즈와 떠나는 공부여행도 단원의 개념과 개요를 한 눈에 보고 익힐 수 있는 코너라서 우리 아이들이 공부할 때 마인드 맵을 그리는 방법도 배울 수 있고 좋네요.

​슬쩍 우공비 자습서를 훑어보았는데요. 정말 알찬 구성으로 우리 아이들의 2학기를 책임질 재미있는 교재라는 생각이 드네요.

날은 덥지만 카카오 프렌즈와 함께 신나게 우공비 책으로 공부여행 떠나볼께요, ^^;;  

[초등문제집추천]초등수학 연산학습이 즐거운 빅터연산

빅터 연산 2-B : 초2 수준 - 초등 연산의 빅데이터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6년 8월

초등연산을 학습하기 좋은 교재 빅터연산은요.

총 네권으로 구성되어있지요.

아들램은 지금 2학년인데 2B과정을 풀이하고 있는데요.

즐겁게 스케줄에 맞춰서 자기 주도학습으로 공부하고 있답니다.

빅터연산은 쉽게 질리도록 만드는 수학 연산 교재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재밌게 학습하도록 흥미를 끌어주는 학습만화로 단원의 개략적인 내용을 알기쉽게 설명해주구요.

단원에 들어가서는 개념과 원리를 한번에 잡을 수 있는 다양한 기본 문제와 유형문제들이 나온답니다.

그리고 개정된 교과서에 맞추어 실생활에 응용되는 응용수학문제 까지 풀 수 있도록 우리 아이들이 실제 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수학을 보여주어 더 재밌게 공부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게 해주지요.

수식으로만 적힌 문제가 아니라 이글루를 찾아가는 아이로 문제를 바꾸어 놓아 재미있는 퀴즈같은 연산을 할 수 있도록 하구요.

실생활에서 자주 볼 수 있거나 사용할 수 있는 연산법을 문제를 통해 풀어보고 연관시킬 수 있게 해주지요.

교과서와 연계되어 있어 미리 예습을 하면 교과서의 내용도 파악할 수 있어 좋구요.

다양한 수수께끼 연산 문제가 있어서 특히 아이가 재미있게 풀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마트에서 물건의 팔린 갯수로 뺄셈을 공부하는 데요. 뺄셈의 정의와 실생활에서 적용되는 예까지 한번에 알 수 있는 문제라서 좋네요.

또 책에 있는 QR코드 학습을  통해서 연산의 개념에 대한 이해를 돕구요.

퀴즈처럼 재미있게 연산을 풀고 자신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어 좋습니다.

초등학생들은  수수께끼나 연상퀴즈 좋아하는데요.

연산 문제를 재밌게 풀 수 있어서 아이가 잘 풀수 있어서 좋아요. 




문제를 풀고 미소라는 단어를 찾아내는 문제도 참 재밌죠.




연산을 즐겁게 풀 수 있는 책이라 빅터연산을 즐겁게 풀고있는데요.

스케줄대로 조금씩 연산을 공부하면서 하나 하나 원리를 학습할 수 있는 책이라서 정말 좋아요.

여름방학도 빅터연산과 함께 연산을 재밌게 학습할 생각입니다. ^^;;  

초등연산쉽고 재밌게 원리를 배우는 빅터연산

빅터 연산 2-B : 초2 수준 - 초등 연산의 빅데이터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6년 8월

2학년에 올라간지가 얼마안된거 같은데 벌써 한 해가 절반이 넘게 지나 1학기가 마무리 되었네요.

이제 2학기를 준비해야하는 시기에 방학동안 좋은 교재들과 수학을 재밌게 공부해야할 역사적 사명을 띤 아들램인데요.ㅋㅋ 

얼마전 학교에서 본 수학경시대회에서도 수상을 하고 수학을 재미있게 공부하는 아들램이라 늘 대견스럽기만 한대요.

자기 주도학습으로 올 여름방학도 2학기를 열심히 대비할 생각입니다. ^^;;

초등연산의 원리를 쉽고 재밌게 알려주는 초등수학문제집 빅터연산이 또 이 더운 방학기간의 파트너가 되어 아들램의 연산실력을 부쩍 부쩍 늘려주는 중대한 임무를 맡았는데요.

2017년부터 바뀌는 초등교과의 흐름에 발맞춰 연산의 원리및 개념에 대한 학습은 물론 실용수학에 포인트를 맞추어 다양한 일상에 연결된 수학을 재밌게 공부할 수 있게 만든 초등학습서라 저또한 무한 신뢰를 갖고 있는 빅터연산은 아들램도 쉽게 원리를 배울 수 있는 연산책이라 좋아한답니다.  

충분한 학습량과 교과와 연계된 내용 그리고 동영상 서비스등 우리 아이들이 혼자서도 공부하기 좋은 내용들이 참 많이 있는 좋은 초등수학 학습서인데요.




1학기에  A, B단계 그리고 2학기에 C,D단계를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아요. 

아이들이 공부하면서 흥미를 잃지 않도록 단원 시작 전 단원에서 공부할 내용을 학습만화를 통해 보여주는 부분도 재밌었구요. QR코드를 통해서 학습에 연관된 문제풀이나 게임을 하고 자신의 점수를 확인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연산을 연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제가 들어있구요. 문제의 정답을 통해서 낱말을 맞추는 식의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하는 문제가 많았어요.

단순히 연산만 반복하면 아이들이 금방 흥미를 잃을 텐데 아이들의 시각으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돋보였죠. 

수수께끼문제가 있어서 연산 결과 낱말 맞추는 것을 아들램이 아주 재밌어 하더라구요.

저학년들은 수수께끼 낱말잇기 이런 거 참 좋아라하고 이런 연상학습이 이해력에서도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데 빅터연산이 그런 부분까지 놓치지않아서 아이가 더 재밌게 학습할 수 있었지요.

QR코드로 미리 단원에 연결된 문제도 재밌게 풀어볼 수 있구요.

어떤 단원을 공부하는 지 미리 알아볼 수 있는 코너도 있어 좋았어요. 

동영상으로 게임하듯이 수학 문제를 재밌게 풀어봐서 그런지 아들램이 정말 쉽고 재미있게 쓱쓱 문제를 잘 푸네요. ^^;;

계산결과를 색칠해서 미소란 단어도 맞추구요.

하루 하루 정해진 분량을 풀리는데 빅터연산은 아이가 흥미있게 문제를 풀 수 있는 교재라 그만하겠다는 말을 안하고 계속 잘 푸네요. 

연산의 원리를 쉽고 재밌게 알려주면서 교과과정 개편에 발맞춰 실생활 문제, 퀴즈와 접목된 문제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재밌게 접할 수 있어서 참 좋은 교재 빅터연산이었어요.

​아이들 요즘은 수학을 포기하는 수포자가 초딩 2학년부터 나온다는데요.

부모는 과도하게 아이를 학습시키려고 하고 아이는 원리도 모른 체 기계적으로 학습을 하니 수학에 재미를 느껴야할 나이에 벌써부터 포기하는 마음을 품게 되는 거 같네요.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책이라 초등수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 그리고 초등연산 얘기만 들어도 긴장되는 아이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랍니다. ^^;;   

아이들이 마음으로 쓴 글 이야기

아이들이 마음으로 쓴 글 이야기 - 삶을 가꾸는 글쓰기 ㅣ 천천히 읽는 책 15
이호철 지음 / 현북스 / 2017년 6월

38년간 교단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삶을 가꾸는 글쓰기와 그림그리기를 실천한 이호철선생님이 교실에서 아이들과 같이 공부하며 써내려간 글쓰기 책이 나왔어요. 우리는 글쓰기를 단순히 테크닉만으로 생각하는데요.

이 책에서는 진정한 글쓰기 교육은  글 쓰는 기술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삶의 모습을 진솔하게 들여다보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을 정직하고 진실한 사람으로 키우는 것, 즉 아이들의 삶을 가꾸는 것이라 믿고 있는 선생님의 철학이 자연스레 배어나와서 감동적이었죠.

​우리 아이들이 논술학원에서 절대 배울 수 없는 이런 삶을 가꾸는 글쓰기는 요.

요즘 논술 교육이 글을 쓰는 테크닉만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을 막아주고요. 정말 중요한 인성을 배우게 함으로써 자기 수양으로서의 글짓기의 본질을 알려주는 책이라서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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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는 마음을 다 해 꼼꼼히 살펴보고 지켜본 것들을 떠올리며 쓴 글을 모았고, 2부는 옳지 못한 일, 잘못된 일, 화나는 일들을 쓴 글을 모았고, 3부는 강하게 느낀 어떤 순간들을 곱씹어보며 되살려 쓴 글을 모아서 구성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글을 쓰는 행위를 통해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자신의 하루 하루를 반성하고 더 큰 인격 수양에 이르게 하는 것을 선생님으로서 가만히 지켜보며 아이에게 조언을 해주는 이호철 선생님의 마음이 참 따스한데요.

빠르게 변하는 사회 속에서도 변치 않는 진리는 존재하고 이 만고불변의 진리 앞에서 인간은 하나의 운명을 수긍하면서 더 발전시키는 존재로 남아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구요.

우리 어른들은 우리의 아이들에게 바른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조언하고 이끌어줘야하는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결과론 적으로 결과만 중시 하는 교육 속에서는 모든 것들이 그냥 보여지기식의 테크닉 만 기르는 교육으로 정말 중요한 본질을 간파하지 못하게 흘러가는 데 글쓰기도 삶을 가꾸는 일환으로 나의 삶을 가꾸어가며 수양하는 자세로 글을 써나간다면 더없이 좋은 교육이 될텐데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는 교육으로만 흘러가서 참 안타까운 현실이었는데요.

이런 좋은 책들이 우리 아이들의 글쓰기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삶을 가꾸는 일환으로 인식되게 인식의 전환을 가져오는 책이라 더욱 권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글을 쓰는 행위를 통해서 자신의 모든 마음 속에 어지로움을 놓아버릴 수 있고 날려버릴 수 있는 것을 배울 수 있다면 우리 아이들이 자라면서 닥치는 다양한 문제들을 내 안에 차곡 차곡 정리해서 쏟아버릴 건 버리고 남길 건 남기는 능력도 배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많이 생각하고 많이 느낄 수 있게 아이들에게 삶을 가꾸는 글쓰기를 배울 수 있도록 지도해주고 싶습니다. ^^;; 

코딩을 위한 컴퓨팅 사고력

코딩을 위한 컴퓨팅 사고력 ㅣ 천천히 읽는 책 16
채성수.오동환 지음 / 현북스 / 2017년 6월

 

 

 

요즘 여기 저기서 핫한 교육의 이슈는 바로 코딩 교육인데요.

코딩에 대해 대다수 모르는 부모님들이 많기에 2018년부터 학교에서 소프트 웨어를 만드는 코딩 교육을 의무화 한다니 난감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코딩을 위한 컴퓨팅 사고력>은 요. 코딩이 무엇인지 알기쉽게 풀이 해놓은 우리 아이들과 함께 부모님도 읽을 수 있는 책이어서 저도 흥미롭게 잘 읽었던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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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도 정작 학교에서의 코딩 교육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에 대해서 잘 모르기에 무조건 어려운 우리 아이들이 거시적으로 바라봐야할 코딩을 기술적으로만 접근해서 아이들에게 흥미를 주는 거 보다는 너무 과도한 공부에 또 다른 과제가 첨가되었구나..죽을 맛이다..이렇게 느끼게 만드는데요.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실은 ‘코딩보다 먼저 컴퓨팅 사고력을 길러주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이고 수학적인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서 코딩을 공부한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우리는 본질을 잘 못보고 코딩을 배워야한다는 현상에 집중합니다.

그러다보니 코딩에서 아주 전문적이 것까지 파고들어가 대다수 아이들에게 어렵게 재미없게 질려버리게 만드는 거죠. 사실 우리 교육의 헛점이 바로 이러한 것들 아니었나 싶네요. 영어나 수학에 투자하는 시간들은 많지만 정작 어른이 되서 영어실력도 외국에 비해서 떨어지고 수학도 학교를 졸업하면 손을 놔버리고 마니 그야말로 우리는 학창 시절에 값진 시간들을 공부를 위한 공부에만 낭비해버리고 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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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비용은 막대하게 투자했지만 그 본질을 간파하는 힘이 없었기에 학원에 이끌려 정작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기본적인 교육이 무언지 살펴보지 않았고 모든 탓 혹은 공로를 학원이나 사교육에 전가시키지 않았는지 반성해보아야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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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아이들 눈높이로 컴퓨팅 사고력이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하고 그런 사고력이 우리의 모든 인식론에 바탕이 되어야함을 기본 전제로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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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프트웨어가 경쟁력의 핵심인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우리는 컴퓨터는 물론 스마트폰, 냉장고, 세탁기, 자동차 등등 주변의 대부분의 기기들이 소프트웨어에 의해 작동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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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의 힘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시대를 살고 있는데요. 우리는 과연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서 어떤 경쟁력을 갖추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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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코딩 교육’과 ‘컴퓨팅 사고력’
우리나라도 2018년부터 학교에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코딩 교육’을 의무화하고 있지만 코딩이 어떤 것이다라고 파악하고 있는 이는 참 드문 현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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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란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그램’을 말하고, 코딩이란 컴퓨터가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 즉 컴퓨터 언어를 활용해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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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코딩 교육은 컴퓨터 언어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교육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능력, 즉 컴퓨터처럼 생각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능력을 기르는 교육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코딩 교육을 프로그래밍 언어 교육이나 코딩 기능 교육으로 이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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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프로그래밍 언어나 알고리즘 등을 단순 암기하는 주입식 교육이나 코딩 과정을 기능적으로 반복 훈련하는 교육은 창의적 소프트웨어의 힘이 경쟁력인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요구되는 코딩 교육이 아닙니다.

코딩 교육은 ‘컴퓨터처럼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구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코딩 교육은 생각하는 힘, 즉 논리적 사고력, 창의력, 문제해결 능력 등을 기르기 위한 교육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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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팅 사고력]의 9가지 주제에 대해서 보여주는 이 책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소프트웨어 중심 사회에서 코딩 교육의 핵심은 창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컴퓨팅 사고력이란 점을 잘 설명해주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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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팅 사고력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모델링의 실행 과정과 이 과정에서 필요한 추상화, 자동화 등 기본 개념과 원리 등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체계적으로 쉽게 설명하고 있어서 코딩에 대해 모르는 부모님들에게도 쉽게 아이와 같이 읽어볼 수 있는 책으로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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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릴적 만해도 백과사전적인 지식이 그 사람의 자산이랄 정도로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것에 이견을 제시하는 이는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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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무수히 많은 데이터가 쏟아져오고 있는 이즈음 전세계의 모든 소식들이 초단위로 전해지는 이 시대에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백과사전적인 지식을 익히는 거 보다는 자신만의 시각으로 그것을 파악해서 창조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재조합해 내는 창의력이 더 요구되는 자질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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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자가 예견했듯이 평생 우리는 새내기로 새로운 것을 자기 식으로 해석해서 습득해서 살아야만 변화에 적응해나갈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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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가 부모로서 우리 아이들에게 거시적인 관점으로 현상을 바라보고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것은 과감히 버리는 방법을 알려주어 아이가 공부에서나 사회생활에서나 우왕좌왕하지 않도록   ‚바른 길로 인도해나가야할 거 같아요.

그게 우리 부모의 과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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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이 무엇이다라는 쉬운 서술로 아이나 코딩에 문외한인 부모님들이 읽어도 될 정도로 이해쉽게 풀어낸 책이라 주변에 권해드리고 싶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