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캐릭터인 죠슈아 브롤린 3부작의 완결판이다.3부작 중 잔인함의 강도는 제일 약하지만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의전개방식이 손을 놓지 않고 단숨에 읽게 해준다.안녕! 브롤린
노후파산은 끔찍한 미래다.주변을 둘러봐도 노후를 충분히 준비하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재산이 충분히 많은 사람은 제외하고 가진 건, 집 한채와 국민연금, 그리고 약간의 예금이 전부인 사람들이 흔하다.애들 교육비와 이것 저것 쓰다보면 나중에 어떻게 되겠지 하는생각으로 용감하게 산다.이제 평균 수명도 길어지고 가진게 없다면 죽지 못해 하루하루연명하는 그런 날들을 분명히 맞닥트리게 될 것이다.착실히 준비하려면 적어도 3층 연금의 구조는 이해하고준비하는 그런 마인드가 있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