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5월 1주
소피 마르소 주연의 경쾌한 영화...어렸을 적 자신이 미래의 자신에게 쓴 편지를 통해 현재의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인권에 대해 이야기하는 옴니버스식 영화...정말 생각할 것이 많은 영화네요^^
아네트 베닝과 나오니 왓츠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로...모녀간의 진정한 관계가 어떻게 회복될지 주목해볼만 합니다.
마블코믹스의 또 하나의 영웅...이번에는 신이네요...그런데 차기작 어벤저스를 위한 징검다리 같은 느낌은 뭘까요? ^^;
[리슨 투 유어 하트] 또 하나의 감동을 주는 음악 영화입니다.
[워터 포 엘리펀트]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이 영화에서 로버트 패튼슨의 진지한 연기를 보실 수 있겠네요.
[소스 코드] 과거에 접속해 마지막 8분 동안 범인을 찾아야 하는 미션...나름 색다른 구성과 짜임새가 돋보이는 던칸 존스 감독의 신작입니다.
[체포왕] 실적을 올려야 하는 두 경찰관의 이야기..박중훈과 이선균의 코믹 연기가 돋보입니다.
[써니] 80년대를 추억하게 만드는 7공주파의 과거와 현재 이야기...저 같은 사람은 많이 공감되네요^^
*** 4월을 보내면서 마무리하지 못했네요...이렇게나마 점 하나 찍고 갑니다..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