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8/12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8월1주

 <리틀 비버>에 이은 또 하나의 동물 다큐멘터리 영화...아이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영화네요. 

 새로운 공포, 충격적인 영상이 돋보이는...인간 폭력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입니다. 

 일본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 

 서바이벌 게임의 형식을 빌린 약간의 스릴러? 

 이 여름 마지막 블록버스터...역시 기대 그 이상을 한다...이병헌의 헐리우드 연기도 합격점...ㅋㅋ 

 역시 영화제 수상작들은 왠지 난해하다. 

 한국 독립영화의 힘을 다시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영화네요. 

 유숭호 때문에 볼 예정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많네요. 

 드디어 3편...역시 귀여운 스크랫과 캐릭터들...역시 기본은 한다. 

 조니 뎁과 크리스천 베일의 조합으로도 흥분되는 영화...그런데 왜 정작 미국에서는 별볼일이 없었을까? 

 룸바 춤에 어우러진 부부의 소소한 이야기... 

썸머 워즈 : (이 영화는 왜 검색이 안 될까요?)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감독이 내놓은 또 하나의 감성 판타지(?) 영화네요...소통과 가족을 생각해 볼 영화!!

7/30-8/5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7월5주)

 실화를 바탕으로 한...제대로 된 오컬트 공포 영화의 귀환으로 주목받는 영화네요. 

 퀸을 좋아하는 매니아라면, 아니 퀸의 음악을 한 번이라도 들은 적 있는 분이라면 충분히 만족할만한 콘서트 실황이네요. 

 특이한 일본 영화...그러나 웃음과 감동이 있다는... 

 오다기리 조를 좋아하는 영화팬이 아니라면 안습일 것 같은 난해한 영화 

 코난의 극장판...역시 실망시키지 않을 스케일이 있다. 검은 조직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간 코난의 활약이 돋보이는 영화랍니다. 

 또 하나의 월 메이드 감동 영화...하정우, 김지석 등의 연기도 돋보이는 스키점프의 신화가 우리 앞에 펼쳐진다. 

*** 뒤늦게 올립니다...별 것 아닌 것 같은데도 글 올리기가 쉽지만은 않네요..그래도 앞으로 열심히 해야죠..^^

7/23-7/29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7월4주)

 프랑스 영화 치고는 별로 지루하지 않고 괜찮다고 입소문이 난 영화...나도 보고 싶어요!!! 

 2007년에 만들어진 영화지만 사랑을 통한 여성의 자아 발견을 잘 표현한 영화입니다. 이미지 준비 중이라고 떠서 어떤 영화인지 궁금하시죠? 바로 <내 남자는 바람둥이>랍니다. 

 독일 적군파의 생성부터 쭉 다룬 역사물(?)이네요...독일에서 물량을 쏟아부어 만든 대작이라고 하는데 상영시간이 좀 긴 것이 흠이 아닐런지...어쨌든 이런 류 좋아하시는 분도 많으실 듯 하네요. 

 디즈니와 픽사가 함께 만든 3D 애니메이션...아주 기대가 되는 영화입니다. 전 아이들과 함께 꼭 볼 거예요...^^ 

* 갑작스럽게 개봉일을 하루 앞당겨 22일에 개봉한 영화 

 한국형 재난 블록버스터라는 타이틀로 우리 앞에 모습을 보인 대작...확실히 서양 재난 영화에서는 보고 느낄 수 없는 우리만의 정서가 묻어나네요...^^ 

 전세계 최초 3D 공포영화라고 하는데...정말 이 영화 보실 것이면 3D나 4D로 보시길...2D는 영...^^;;; 

* 이번 주말에는 영화 한 편 봐주는 센스...극장 무척 시원해요...ㅋㅋ...행복한 날 되세요!!!

7/16-7/22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7월3주)

 <싸이보그 그녀>를 통해 제가 처음 본 아야세 하루카 주연의 일본 코미디물...맘껏 웃을 수 있을 것 같다. 

  볼수록 아버지의 깊은 속을 헤아리게 되는 감동과 여운이 깊은 영화입니다. 

*** 주요 개봉작들이 모두 평상시보다 하루 앞당긴 15일에 개봉을 해서 이번 주에는 개봉 영화가 별로 없네요...^^

7/9-7/15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7월2주)

 아이들과 충분히 즐길만한 판타지 어드벤쳐 무비! 만들어진지는 좀 되었지만 애니메이션 부분의 CG도 괜찮은 편이네요... 

 예고편으로 너무 기대하는 것은 금물...그러나 여러 배우들을 보는 즐거움은 있다. 

 영화제에서는 각광...관객은 갸우뚱...하지만 진지한 인간 내면을 엿보고 싶은 당신이라면 볼 만하다. 

 공포영화의 센세이션을 이번에도 재현할 수 있을까? 주온 10주년 기념 영화로 이름값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영화!!!! 

 프랑스적 잔잔한 유머를 느끼고 싶은 분에게...강추...그러나 강한 임팩트는 거의 없는 듯... 

 소소한 일상이 새롭게 다가올 수 있는 영화...그러나 때론 많이 지루하기도 하다. 

 예고편과 자극적인 광고 문구에 속지 마라...감독은 전에 <시실리 2km>를 만들었으니... 

 언제나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캐릭터...그 이상 무엇인가를 더 요구하지 말라! 

 이제 종국으로 치닫고 있는 해리포터 그 다음 이야기...늘 우리의 궁금증을 엄청 유발시킨다. <트랜스포머2>의 아성을 과감히 무너뜨릴 수 있을지...

*** 이번 주간에는 지난 주간보다 상당히 많은 영화들이 개봉하네요...영화 한 번 보실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