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무슨 영화를 볼까?> 9월 2주

 사회적인 이슈를 가족이라는 큰 틀로 해석한 영화네요...이렇게 이야기하니 무척 궁금하시죠? ^^ 

 실재 일어났던 살인사건을 바탕으로 그 날을 다시 회상케 하는 영화...장근석의 카리스마와 정진영의 원숙미가 잘 어우려져 있다. 

 시간 죽이기 용 영화...그래도 내용이 너무 허술한 것은 아닌지...^^;;; 

 완결판이라고 일부분이 다시 편집되어 재개봉했네요...이미 700만을 넘어선 우리 영화..과연 이것을 계기로 흥행에 더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10명의 감독이 각자의 제작비 5백만원을 만들어 찍은 옴니버스 영화입니다. 각 감독의 돈에 대한 생각을 잘 엿볼 수 있지요. 

 

*** 이번에는 여기까지입니다...17일 개봉하는 영화들이 참 많네요...다음 정리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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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 9월 1주

 소소한 일상, 평범한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바로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눈과 귀가 아주 시원해지는,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이 살아있는 청춘영화...배우들의 실재 연주실력도 만만치 않은 괜찮은 영화네요. 

 공포영화는 사람을 제대로 놀래켜야 하는데 이 영화는 내용에서 난해하다...^^;;; 

  길들여진다는 것, 그래서 수동적인 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보여주는 독립영화 

 부모의 처절한 복수...거기에는 이유가 있다. 옛날 영화를 리메이크하면서 나름의 논리를 적절하게 섞어넣어 그나마 설득력이 있게 되었다. 

 언제적 산들라 블록? 그러나 여전히 이런 로맨틱 코미디 영화에 어울린다는 사실이 한 편으론 놀랍다...ㅋㅋ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이 두 종족간의 전쟁을 그린 언더월드 시리즈의 시작 이야기로 이 시리즈의 이야기를 재미있어 하는 분들은 꼭 봐야 할 영화...다른 분들은 안 봐도 무방하다. 

 아주 그냥 가볍게 보고 갈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솔직히 내용은 별 것 없다. 

 아찔한 자연 풍경은 멋있는 것 같다. 그러나 후반의 이야기는 음...좀 그렇네요. 

 내용은 뭐 특별난 것이 없는 것 같은데 기발한 상상력이 도처에서 돋보이는 애니메이션이다. 

 시사회를 본 많은 사람들이 울었다는 감동의 영화...아마 모녀가 같이 본다면 그 감성은 배 이상이 될 듯 하다. 

 

*** 어느새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네요...하늘은 하루가 다르게 높고 푸르고...오랜만에 극장 나들이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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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8월4주

 우리에게 익숙지 않은 스페인 애니메이션...그런데 그림체가 사뭇 정겹다. 이야기는 아이들의 밤에 대한 심리를 잘 표현해준 듯 하고.... 

 오랜만에 순백의 감동을 불어넣어 줄 인도 영화네요. 

 그리스의 풍광이 아름다운 로맨틱 코미디 영화...코미디라고는 하지만 사뭇 진지한 구석도 참 많습니다. 

 유명한 디자이너의 삶을 조명한 영화네요. 멋진 의상보다는 주인공의 어두운 과거에 좀 더 초점을 맞춘 것이 흠 아닌 흠? 

 올 여름 공포영화들이 별로 주목받지 못하는데 과연 이 영화는 색다른 공포를 안겨줄 수 있을런지... 

 최근에 고두심 씨도 이 영화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데...진솔한 이야기와 두 아이의 솔직한 연기가 좋다는 평이네요... 

 볼 수 있었지만 보지 못한 영화...그래서 개인적으로 더 궁금한 영화네요.  

 

*** 벌써 바람도 시원하게 부는 9월로 접어들고, 제3회 충무로 국제 영화제도 어느덧 막바지고...여러분은 어떤 영화 좋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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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8월3주

 007시리즈의 아성에 도전한다는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총 4부작이라고 하던데 과연 1편은 성공을 할 수 있을지... 

 소리가 없는 결혼식이라...독특한 소재의 특별한 이야기가 기대되는 영화네요. 

 기대가 너무 크면 실망은 그 두 배로 크다...아.... 

 디캐프리오가 대본을 보고 반해 제작을 자처했다는 영화...그만큼 놀랄만한 반전이 곳곳에 숨어있다고 하는데...^^ 

 장쯔이, 소지섭 만으로는 부족하다...역시 이런 영화에는 그래도 내용이 있어야... 

 공포를 좋아하고 독립영화의 지루함을 견딜 수 있는 당신이 볼 영화 

 생각보다는 평년작인 스릴러...이제는 밀라 요보비치의 시대도 저물어가는가? 

*** 지난 주보다는 상대적으로 많은 영화가 개봉했지만 그리 눈에 띄거나 극장에서 롱런할 영화는 별로 없는듯..사뭇 주공이 빠진 강산에 불어오는 춘추전국시대랄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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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8월2주

 신부감을 찾아나서게 된 사람들의 기막힌 이야기를 담고 있는 프랑스 코미디 영화네요. 

* 디스 이즈 잉글랜드 : 잘 모르겠네요...영국에 대한 사회학적 보고서 정도? 

*** 20일에 개봉하는 영화가 많아서인지...이 주간에는 달랑 영화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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