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 지음, 김명남 옮김 / 창비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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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건 여자건, 결혼을 했든 아니든, 백인이든 흑인이든 인종이 무엇이든, 보다 행복한 세상이 되기 위해선 우리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한다고. 아~주 온화하게 말해주는 중고등학생용 안내서.
분량에 비해 책값이 과하게 비싸서 무지 허무함. 우리도 스웨덴처럼 지역교육청과 여성가족부의 후원으로 아디치에의 TED 강연 내용만으로 간단한 소책자를 제작해서 중고등학교에 무료배부 할 수는 없을까. 첫 단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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