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위한 동화책. 아픈 아이가 짠-하면서도 직장에서 바로 날아갈수 없는 엄마가 짠하고 `이상한 엄마`라도 부를수 없는 현실이 짠하다. 어찌나 화장을 곱게 하셨는지 아들과 함께 빵 터졌;그림책의 묘미. 그림 곳곳에 숨어있는 위트가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