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사소한 기쁨이 사라지니 삶이 탁하다. 뭔가를 하기도 전에 소진되어 버린 느낌. 3월에 이어 반년만에 다시 찾아온, 전혀 반갑지않은 코로나블루. 이열치열이 될지 설상가상이 될지 모르겠지만. 이 책을 다시 펼쳐본다. 뭐라도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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