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훌리아 아주머니와 결혼했다 2 - 개정판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지음, 황보석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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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노벨상수상 작가도 이렇게 정신없이 재미난 이야기를 쓰기도 하는구나. 이야기를 읽고 있는 내 자신의 의식의 흐름까지도 깨알같이 담겨있는 난리부르스틱 스토리. 게다가 아주 끝까지 뒷통수를 치는 반전. ㅋ 정말 못말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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