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장 한자 3권 초등 2-1 (2021년용) - 한자 급수 시험 대비 7급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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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상용 문자다 보니 해당 이미지위에 한자가 매치되어 보이니.. 기억에 더 잘 남겠죠?

한자도 익히고 활용되는 단어도 배우고 문제도 풀었어요.
오늘 배운 한자 활용해서 정보도 알려줘요.
역시 중국1위. 인도2위. 3위인 미국이지만 그 수의 차이가 많이 나네요.
아래에 같은 한자.같은 뜻이지만 중국. 일본. 한국이 부르는 음이 달라요. QR코드 접속하면..각 나라의 음을 알려주는데. 어학에 관심많은 아들 꼭 빠지지 않고 해요.
지난 시간에 배운 한자 오른쪽 위에 보면 한번 짚고 넘어가게 되어있어요~~

2학년1학기는 7급인데..한자공부가 처음인 친구는 1학년. 8.9급부터 시작해도될듯 해요.

오늘 배울 한자는 고을 읍자에요.
활용할 수 있는 어휘도 공부하고 아래 3문제도 풀면 끝이에요.
참 왼쪽에 한자 몇번 써야하는데. 제대로 안써서 다음엥복습하기로했어요.
그래도조금씩 많이 했네요.
독해. 속셈할때 늘 셋트로 했는데.
독해. 속셈은 방학때 클리어했는데.한자는 아직 조금 남아있네요.ㅠㅠ

하루한장 한자에요.
아들이 쓰기를 싫어해서 한자 공부는 음 ,훈, 활용 위주로 진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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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키타카 구구단 - 원리로 쉽게 이해하는 (본서 + 구구단 영상 게임 + 구구단 읽기 MP3 + 스티커 1장)
다락원 어린이 출판부 지음, 조보영 감수 / 다락원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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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로 쉽게 이해하는 
티키타카 구구단이에요.
사실 구구단은 원리부터 시작해야되는거 아시죠.
쉽게 원리부터 자연스럽게 이해시키고 시작하네요.

하루여 2장씩 30일이면 끝낼수 있어요.

그림으로 익혀서 워밍업 시킨후에. 반복적으로 외워야하는건 필수겠지만.
진짜 제대로 외웠는지 확인해야되는데.
이 문제집은 교재로 뿐만 아니라..유튜브 영상으로 까지 스스로 공부 가능하게 도와주네요.

다양한 방법으로 구구단을 활용할 수 있게 해뒀어요.
사실 구구단은 반복이라 지겹고.
또 다 외운듯 한데. 또 빈틈이 보이고 그렇잖아요.
여러 유형으로 제공되고 그림도 많다 보니 
덜 지겹게 활용할수 있어서 좋아요.

스티커가 있어요.
읽기확인했는지. 또 나만의 구구단표를 만들때 사용 가능해요.

QR코드를 이용해서 유튜브에 접속하면 각 단계에 맞는 구구단을 연습할수 있고.
그것보다 더 중요한 어느 유튜브에도 흔히 볼수 없는 것이 제공된다는 거. 순서없이 툭 물어보면 대답해야 완벽하게 이해한건데. 그 단계가 제공되니 넘 좋아요.
사실 그 단계는 엄마가 꾸준하게 물어봐야되는단계이고 제대로 대답못하면 엄마가 열내면서. 제대로 공부한게 맞냐면서 아이와 티각태각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시간들인데.
그 훈련을 동영상이 제공하면서 스스로 구구단도 마스터할수 있게 해주는 교재와 영상이네요.

그리고 매 단계 끝날때마다. 구구단채우기 표가 있어요. 복습 복습 또 복습~~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책의 가장 큰 매력은 영상으로 무작위적 문제가 제공된다는 점 .. 물론 아이가 먼저 답을 말할 시간이 제공되고. 맞는지 답까지 제공된다는것.
이 단계까지 완벽하게 통과한다면 구구단 정복한 거라 할수 있겠죠.

우리 아들 구구단 시작이에요.
사실 5단까지는 띄엄디엄 알기는 하는데. 완벽하지는 않으니 다시 시작해야될듯요.
툭 물어보면.. 가끔 2단도 틀리는 구멍이 보이네요.

#구구단#구구단원리#구구단영상#책세상맘수다#다락원#티키타카구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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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크리에이터 : 유튜브 나도 해 볼까? 아르볼 생각나무
최형미 지음, 지영이 그림 / 아르볼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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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안 보는 아이는많지 않겠죠?
초2 울 아들도 유튜브를 많이 봐요.
도티부터 시작해서 돼지저금통를 거처
지금은 겜블링의 팬이에요..

게임을 하는 것보다 유튜버들의 게임 방송을 보기만 했는데. 이젠 조금씩 친구들처럼 게임을 하더라구요.
그래도 아직 어리니 밤늦게까지하거나 하진 않죠.

신랑은 이왕이면 유튜버처럼 너도 방송 해보라고 하더라구요. 외동이다보니 혼자 놀때 유튜버 방송처럼 혼자 떠들면서 놀때가 많다보니.
특히 겜할때는 유튜버들을 따라하는 듯.
사실 평상시 말을 조리있게 잘하거나하지않는데.. 게임하면서 말할때는 뭔가 푹 빠져서 진행하는것처럼 보일때가 있거든요.

재미있는 동화형식에 유튜브라든지 유튜버가 되기 위한 정보들이 소개되어있어요.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대해 잘 몰랐던 우등생 서연이가 자기보다 늘 열등하다고 믿었던 말썽쟁이 사촌 박현수의 유튜버로서 성공한 얘기를 듣게되요.
처음에는 만만하게 생각하고 자기도 구글계정을 만들고 동영상을 올리지만. 사실 그게 만만치 않죠. 유튜버 크리에이터가 뭔지 알아보고.초보 크리에이터로서 겪을 수 있는 사건. 그리고 구독수 높은 유튜버가 되기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이야기가 전개되요.
이야기 중간중간 그에 대한 정보도 알려줘요.

유튜브 크리에어터에게 중요한건 뭘까요?
자기자신의 채널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과 책임감과  성실함. 그리고 도전 정신과 끈기도 필요하네요.

마지막으로 유튜브 크리에어터를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질문을 하네요.
1. 나에게 유튜브란 무엇인가?
2. 나는 왜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은가?
3. 내 채널에서 어떤 영상을 사람들에게 보여 주고 싶은가?
4. 그 영상을 통해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유튜버가 되고 싶다던 아들에게 질문하니. 그냥 안한다네요. 

큰 돈을 벌기 위해서는 아니고. 단순히 유튜브 보면서 게임만하면서 시간 보내는 것보다.
자기의 세상을 만들어서 관리하면서 시간보내는게 더 창의적의 시간일듯 해서.
이번주 아들의 유튜브 계정을 등록하고 채널 한번 만들어 볼까해요~~

참 유튜브를 사용하는 모든이에게 기본적인 예절은 중요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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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그리스 로마 신화
토니 양 지음 / 리틀몽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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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 아들 그리스 로마신화는 처음이에요.
제목 그대로 [처음 만나는 그리스 로마 신화]로 시작했네요~~
만화로 시작하려했는데.  책사기는 그렇고 도서관에서 빌리려하니 1권부터 빌리러가니 또 없더라구요.  

단편으로 되어있으니 아들과 자기전에 같이 읽어요. 한줄씩 또는 한페이지씩 서로 읽으면서..
1ㅇ시반이 넘었는데.  더 읽어달라고해서..
자기전에 책 읽고 싶으면 폰 덜 보고 잠자리에 들라고 얘기했네요.

그리고 아침에 눈뜰때 옆에서 이 책 읽어줬어요.
하나만 읽어주고 깨우려했는데.. 하나만 더ㅇ하나만 더 결국 바쁜 아침 시간에 3개의 이야기를 읽어줬어요.

여러가지 이야기가 소개되어있어요.
아는 이야기도 있고 모르는 신화도 있어요.

등장하는 신들도 소개되어있는데..  역시 익숙한 신들도 있고 처음 듣는 신들도 있네요.
신들의 이름이 싶지가 않아요. 발음하기도. 어떨때 보면 틀리게 읽고 있기도하고.
조만간 익숙해지겠죠..^^

아들이 제일 먼저 관심을 보인부분 미로..
근데 이야기수준에 비해 미로가 넘 쉬워 아쉬웠어요..^^;
울 아들 글 읽기 수준이 조금 낮은 이유일수도...ㅠㅠ

사실 저도 그리스 로마신화를 완독한 적이 없어서 늘 듣는 신들만 아는데. 아들과 함께 잘 읽고 있어요.
#그리스로마신화
#처음만나는신화
#토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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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가 된 우산 고래책빵 동시집 4
천선옥 지음, 조푸름 그림 / 고래책빵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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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동시집 하나 사줘야지 했는데.
때마침 고래책빵 동시집 서평기회가 생겼네요.^^

<해바라기가 된 우산>도 초등 아이들이 학교나 가정에서 겪을 수 있는 일들을 동시로 표현해서 그런지 아이가 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더라구요.

해바라기가 된 우산 동시집에는 총 53편의 동시가 들어있어요.
모두 어렵지 않게 아이들이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얘기들이라 일기를 읽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하네요.

푸른 바다가 된 도화지는 미술시간에 경험할 수 있는 얘기들이네요. 창의성을 생각해서 꼭 태양이 붉지 않다고해서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작년 학교앞 아파트 공사장 미화용으로 전교생이 꾸민 그림이 있는데. 1학년은 얼굴을 색칠해서 꾸며놓았는데.. 한반에 한두녀석은 얼굴색이 붉은색. 파란색 검은색이 있더라구요.^^그럴때 옆친구들이 한마디씩 하죠.. ~

대부분의 학교가는 길은 가게들이 있기 마련이죠.
저희집은 아파트 1층현관 앞에서 시작된 계단이 학교 후문과 연결되어있어요. 옆에 작은 나무가 있긴한데. 아들은 3ㅡ40개가 넘는 계단을 늘 힘들어 했어요.
아들에게 학교가는 길에 생각나는 건 뭘까요?

ㅣ학년 초 학교에서 그림을 그렇죠. 학교가는길이라는 주제로.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더라구요.
아들은 계단만 그렸네요. 늬앙스가 정서적으로 혹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근데 전 아들이 이해가 되요. 아들의 눈높이에서는 나무는 거의 보이지 않아요. 계단 손잡이도 아들 머리위치에있고. 두꺼운 원목으로 되어 있어서 꽃을 감상하비는 싶지않죠. 3월에는 아직 꽃도 안 핀시기였고.
무엇보다 매일 그 계단을 올라가는건 아들에게 싶지않은 힘의 무게로 느껴졌을꺼라고.

그 3층높이의 계단과 또 교실 3층까지 올라가려면..~
2학년인 지금도 아침에는 힘들어해요.가끔 저도 계단이 힘들때 있는데. 아들은 오죽하겠어요.
대신 6년동안 그 계단을 오르면 몸은 좀 튼튼해지겠죠?

새치기는 안돼!
자기는 규칙을 잘 지키지 않을때도 있지만.
친구들이 규칙을 안 지키면 그냥 두지않고. 아들은 지적질을 하네요.
사실 며칠 전에 아들이 새치기하는 친구 저지하다가 싸움이 나서 얼굴을 제대로 한대 맞았었어요.
작년에 폭력적이라 옆반에서 문제가 많은 친구였는데. 그런거 모르는 아들이 선생님노릇을 했더라구요.
다음부터는 그런상황에서는 선생님께 얘기하라고 그리고 왠만해서는 그 친구와 엮이는 일 없었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구요.

폭럭적인 엄마라고 느끼려나요?..나도 모르게 알밤. 엉덩이한대 때릴때가 있죠.
에구구 커갈수로 말대꾸에 말을 안 듣네요. 해야될 일은 안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것만 요구하고..
점점 힘들어가겠죠?
그래도 폭력은 안 쓰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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