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Work - 크리스천이 직장에서 성공하는 법
스티븐 그레이브스 지음, 김용환 옮김 / 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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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앤드류 클레멘스의 모래를 이용한 작품

- 다섯살때 뇌 열명(지금은 뇌염)으로 두 귀가 멀고 나중엔 말도 하지 못함

 

크리스챤이 직장에서 성공하는 방법이란 회계사인 성도는 숫자에 밝은 만큼 민수기도 잘 알아야하고 변호사는 재판에 대한 잘 아는 만큼 사사기나 열왕기도 잘 알아야 하며 예수님이 '위대한 랍비'가 아닌 '휼륭한 목수'였던 것처럼 우리 신앙에서 매우 밝아야 하고 우리 직장에서도 매우 밝아야 한다

성경을 쓰게 하신 하나님의 원래 의도는 매일매일 구체적인 삶 속에서 우리에게 지혜를 주고, 우리의 길을 인도하고, 우리를 격려하시기 위한 것이지 목사님을 통한 설교로서만 사용하도록 주신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9시부터 6시까지 내 삶의 현장에서 주님 주신 직장의 선교지에서 선교사로서의 삶을 살면서 선한사마리아인의 역할을 다 해야 한다

 

 

 

 

하나님으로 인한 능력은 한 개인의 역량에 바탕을 두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에 바탕을 두는 것이다. 단지 사용의 문제가 아니라 신뢰의 문제다

그가 할 수 없는 것이 많다는 사실은 문제가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는 누구보다도 잘할 수 있는 한 가지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회계사인 성도는 숫자에 밝은만큼 민수기도 잘 알아야 한다. 변호사는 재판에 대해 잘 아는 만큼 사사기도 잘 알아야 한다. 정치가는 자기가 지지하는 정당 대표만큼이나 열왕기를 잘 알아야 한다.

누구에게나 어려운 시기가 찾아온다. 모양이 다르고 크기가 다르고 무게가 다를지라도 찾아오게 마련이다. 성경은 이것이 인생의 현실임을 깨닫게 한다. 우리가 고통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소화하냐가 인격 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

많은 사람들은 아담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그 벌로 하나님이 일을 주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경험하는 일의 어려움이라고 하는 속성은 그 저주에 대한 증거라고 생각한다. 다시 말해서 인간이 죄를 짓지 않았으면 일이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창세기 1-3장은 일을 실낙원 이전에 하나니밍 주신 선한 것으로, 그리고 실낙원 후에 성취를 위해 수고와 땀이 필요한 어떤 것으로 해석하는 `일의 신학`의 견고한 기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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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이끌어 가시는 일에 일부분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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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을 용기 -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
이승민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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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살기에도 짧은 세상에 다른 사람들이 내리는 내 평가에 이리 저리 휘둘리고 살면 내 인생은 없어지는 것이다

세상 모든 사람에게 만족을 줄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

그냥 내 가까이에서 날 아끼고 사랑해주는 사람과 알콩달콩 사는 것이 행복이다

다른 사람들이 내리는 나에 대한 평가에 너무 관심주지 말고 살자....

말처럼 쉬운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행복해야 내 가족도 내 직장 동료도 행복할수 있다는 불변의 진리를 잊지말자

가끔씩 소파에 파묻혀 드라마라도 보면 재미는 있다. "그 드라마 참 재밌더라." 우리는 보통 이렇게 얘기한다. 3인칭이다. 드라마가 주어다. 반면 "난 그 드라마 보고 정말 즐거웠다"는 표현은 내가 주어인 1인칭이다. 대부분 드라마가 재밌냐 안 재밌냐를 따진다. 관심의 대상이 밖에 있는 것이다. 재미 있고 말고를 결정하는 건 바로 나인데 말이다

비난은 무작정 받아들이기도 어려운 일이지만 무작정 무시하기도 쉬운 일이 아니다. 비난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비난이 그렇게 단순히 해결할 수 있는 성질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가끔은 소용없는 충고를 던지는 사람보다는 같이 힘들어하면서 그저 들어주기만 하는 사람이 더 고맙게 느껴질 때가 있는 법이다

지금 당신의 하루 스케줄표를 만들어보라. 원 안을 채운 이런저런 목표들 속에 순전히 당신만을 위한 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확인해보라. 길고 봄비는 출퇴근 시간이나 이성의 촟불이 꺼지는 수면 시간을 제외하고, 오직 나만을 위한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해보라. 나에게는 내 감정과 생각에 충실할수 있는 찰나의 시간이 있는가? 아니면 그나마 허락된 시간을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을 보는 데 바치고 있지는 않는가?

내 주변에는 나를 좋아하고 아끼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 반면 나를 무시하고 시기하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 뭐 어짜라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알콩달콩 살아가지에도 이 한 세상 시간은 부족하다. 그들의 존재에 감사하며, 나도 그들에게 에너지가 되면서 그렇게 살면 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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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스 비디오 3
안드레아스 에쉬바흐 지음, 홍은진 옮김 / 화니북스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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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망하게 끝난 사건에 넘 실망 했었는데~~
전혀 예측할수 없는 결말이 마지막 페이지까지 궁금함을 가지게한다
시간여행에 관한 그 어떤 책보다 도특한 내용을 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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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만 다니지 말고 교회가 되라
권준 지음 / 두란노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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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형제교회를 담임하고 계신 권준목사님이 본인의 교회 사역에 사례를 들어 야고보서를 강의한 내용이다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믿음의 열매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현 시대의 종교인들에게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이 선교지이고 우리의 신분은 선교지에 파송된 선교사인 것을 잊지 말고 교회만 다니지 말고 우리 각 사람이 선교지에 세워진 하나님의 교회임을 잊지 말란다.

 

시험은 두 가지 모습으로 우리르 찾아온다. 그것은 시련과 유혹이다. 시련은 하나님이 우리를 성숙하게 하시는 과정이고, 유혹은 사탄이 우리를 죄가운데로 이끌어 파멸로 몰아가지 위한 과정이다. 이 두 가지는 비슷한 모습으로 찾아오지만 시련은 우리를 성숙의 길로, 유혹은 멸망의 길로 나아가게 한다.

내가 아직 살 만한 가치가 있다면 하나님은 나를 이 땅에 더 살게 하실 것이다. 그러나 내가 죽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이라면 나를 데려가실 것이다. 죽음 앞에 두려움이 없는 사람, 목숨까지도 하나님의 주권 아래 내려놓은 사람, 그 사람이 참된 믿음의 사람이다. 죽게 되었기에 통곡하고 살게 되었으니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믿고 평안함을 누려야 한다.

우리는 판단하는 사람이 아니라 분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판단은 내 중심으로, 나의 이익과 기준에 의해 생각하는 것이지만 분별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의거한다. 우리가 말씀을 읽는 것은 우리의 옳고 그름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우리에겐 율법을 판단할 자격도 능력도 없다. 우리가 말씀을 읽는 것은 다만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살아가지 위해서다. 크리스천에게 필요한 것은 판단력이 아닌 분별력이다

기도하지 않았으면 말하지 맙시다
내가 공동체 안에서 수시로 하는 말이다. 기도보다 앞서지 말며 먼저 기도하여 성령의 음성을 들은 뒤 움직이자는 말이다. 나의 편견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으면 우리는 비전의 언어를 취할 수 없다. 하나님 앞에 겸손히 엎드려 기도하고 그 인도하심을 따라 말할 때 공동체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비전의 언어들로 채워지게 된다

작은 배려가 때로는 적극적인 헌신이 될 수도 있구나
크리스천의 일상은 곧 하나님을 드러낸다. 그것이 아주 사소한 일일지라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은 우리를 통해 하나님을 보게 된다. 우리의 일상이 예배가 되어야 하는 중요한 이유다. 우리의 배려는 하나님을 전하는 도구가 된다. 그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잔신의 욕망을 위해서는 싸우지만 욕망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싸우지 않는다. 이렇게 세상 속에서 세상과 같은 죄를 짓는 크리스천들은 아무리 봐도 세상과 구별이 안 된다.

겸손은 막연하게 끝없이 나를 낮추는 것이 아니라 나의 모습 그대로를 솔직하게 고백하는 것이다. 나의 죄성과 상한 마음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회개하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것이다. 겸손은 나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을 높일 때 내게 주어지는 영적 능력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꾸준히 묵상하세요. 말씀이 견고하게 심령에 뿌리내리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쉽게 상처받지 않게 됩니다. 이제 사람들의 말을 듣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세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사역은 하나님이 일하심을 보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보다 앞서 일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계획에 맞게 일하시는 분이 아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크리스천이라면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이 선교지이고 우리의 신분이 선교사인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우리 각 사람은 선교지에 세워진 하나님의 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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