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에서 부딪치는 여러가지 일들을 기상청의 일기예보처럼
오늘의 마음 날씨, 신나는 말씀 특보, 예수님과 함께하는 내일의 마음 날씨와 마음 날씨

 나누기까지 다양한 날씨와 해결책까지 제시되어 있다
태풍과 폭염주의보일때도 조심해야 하지만 따뜻한 날씨가 지속될때도 산들바람에도

넘어질수 있는 나약한 인간이기에 늘 예수님의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란다


인생의 폭염 주의보에 미리 탈진할 필요가 없다
-지금 당신에게 찾아온 위기는 당신의 잘못이 아닌 하나니을 향한 열심 때문에 생긴 것이기에 미리 염려하고 근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 때문에 벌어질 수 있는 일이라면 그에 대한 해결 역시 하나님께 맡기면 됩니다
또한 불안한 마음을 미리부터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 문제가 해결도는 것도 아닙니다
지금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없는 것이라면 미리 걱정부터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양적인 것이 아닙니다
얼마나 오래 기도하느냐 보다 짧은 시간일지라도 하나님과 얼마나 깊은 대화를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또한 말씀을 읽는 양보다 말씀 한 구절이라도 삶 속에서 지켜 나가기 위해 노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노력함에 있어 무엇보다 기본을 버리면 안됩니다
그 기본은 바로 사랑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인생에 홍수와도 같은 엄청난 일이 갑작스레 닥치면 무엇이 진짜 문제인지 잘 인식하지 못하곤 합니다. 그저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것, 즉 자신이 아끼던 것들이 빗물에 쓸려 가는 것이나 자신이 살던 집이 망가지는 것, 자신의 차가 파손되는 것만을 위기로 생각합니다.

거룩한 목적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자에게 맞는 삶을 허락하시고 그 목적에 따라 각자 다르게 창조하셨습니다. 행여 우리 입장에서 부족해 보이는 부분이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그것이 작품의 독특한 개성이자, 하나님의 사명을 이루기 위해 갖춰야 할 특수성 입니다
이 사실을 기억함으로써 우리는 스스로 열등감을 유발하는 비교 의식을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과 자기 자신을 비교하려는 마음이 들 때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신 그 고귀한 목적을 생각하며 자신의 마음을 굳건히 지켜야 합니다.

인생에 처한 고난과 매서운 한파가 지속되는 그 기간은 각자 다르겠지만, 얼어붙은 우리의 마음에 들여오는 하나님의 말씀은 매우 간단하면서도 명료합니다. 바로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음성입니다. 가정 크고 위대하신 분으로부터 "사랑한다"는 이야기를 직접 듣게 된다면 우리 삶의 극한의 상황은 종료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이제 방법의 문제만 남았을 뿐, 구원의 약속은 확보된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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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친구 밥친구 - <심야식당> 작가가 만난 좋은 안주 그리고 좋은 여인들
아베 야로 지음, 장지연 옮김 / 미우(대원씨아이)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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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에 나오는 요리와 사연의 주인공들의 이야기
만화로 보는 것도 재미있지만 글로된 내용도 재미있고 술술 읽어진다
올갱이편을 읽으며 올갱이를 유난히 좋아하셨던 아버지가 생각나 마음이 아프다
좋아하시는거 많이 해 드릴걸....
요리에 사연이 담기고 마음이 더 해져 더 재미있는 심야식당이 되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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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친구 밥친구 - <심야식당> 작가가 만난 좋은 안주 그리고 좋은 여인들
아베 야로 지음, 장지연 옮김 / 미우(대원씨아이)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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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고생해서 인간적으로 성장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며,
반대로 굴절되어 삐딱해지는 사람도 있다

숙성녀라는 것은 말 그대로 숙성된 여자라는 뜻이다 이 숙성이라는 말의 뉘앙스가 얼마나 감미롭고 요염한지
이렇게 말하는 나도 실은 숙성녀 뺀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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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3 -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 : 기풍 미생 3
윤태호 글.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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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은 순간 순간 내 눈 앞에 있는 문을 하나씩 하나씩 열고 그 안으로 들어가는것이리라
내게 익숙하고 친근한 곳도 있고 처음으로 접하는 낯설고 힘들고 험한 곳도 있지만 문 안에 삶에 대해 알지 못하기에 두렵고 설레고 기대도 있는것일 것이다
차근 차근 하나씩 하나씩 열어야지
남들이 앞서 간다고 조급해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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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큰글자 2016.3 (개역개정판.새찬송가)
생명의삶 편집부 엮음 / 두란노(잡지)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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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누구나 실수하고 죄를 지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죄를 깨달을 때 온전히 회개하고 돌이키는 것이다

베드로가 두려움 속에서도 그 자리를 떠나지 않은 것은 현장에서 에수님 곁에 있고 싶은 마음, 예수님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 때문이었으리라
베드로가 그 자리를 지켰기에 예수님 말씀을 기억하고 통곡하며 회개할 수 있었던 것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언제 어디서도 예수님 곁에 있어야 한다는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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