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야근을 이야기 하고 효율을 앞세워 직원들에게 일을 강조하는 이 시대에
착한낭비를 하라 하고 야근을 못하게 할 뿐 아니라 오히려 근무시간을 7시간 15분으로 줄이며
같은 실패만 아니면 몇번의 실패도 용인하며 직원들에게" 항상 생각하기" 하나만을 강조하는 회사
미라이공업의 야마다 아키오 대표님의 회사 경영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

한마디로 신선하다
이런 회사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이 솔직히 믿기지가 않는다

다른 종류의 실패는 100번 해도 OK
단, 같은 실패는 두 번만 해도 OUT

쓸데없는 일인가?싶으면
한번 그 일을 하지 말아보자
그민뒀을 때 결과가 별로면 원래대로 하면 된다

매사 꼼꼼하게 가르쳐주는 상사가 칙절해 보일지 모르지만 이는 착각이다 말은 가르쳐주는 것처럼 하면서 실상은 자기 방식을 은근히 강요하는 경우도 많다 내가 보기에 그런 사람은 일일이 가르치려 드는 무능 상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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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직장에서도 크리스천입니다

직장에서도 당당하게 크리스천임을 밝히고

주님께서 지금 그 자리에 있게 하신 이유를 알아야한다

모든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사랑하라는 계명을

내가 있는 직장에서 실천하는 것이 곧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이다

크리스챤이라면 직장생활때에 꼭 한번 읽어보고 실천하면

업무와 동료와의 관계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이길수 있고

주님 기뻐하시는 선교의 사명을 감당할수 있을것이다

그런데 현실에서 직장에서 이걸 실천하기가 너무 어렵다

 

우상이란 우리가 예수님보다 더 바라는 그 무엇이다

일에 있어 가장 교묘하고 어쩌면 가장 위험한 나태함의 유형 가운데 하나는 직장에서 하나님의 목적을 인식하지 못하는것이다
나태함이 반드시 활동이 없거나 생산성 결여를 뜻하는 건 아니다. 그것은 마음이 활동하지 않는것. 즉 직장에서 하나님의목적을 볼 수 없거나 보지 않으려 하는 모습이다. 일을 통해 우리를 다듬는 하나님의 손길을 외면하는 마음이며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는 그리스도인의 책무를 거부하는 마음이다

훗날 왕이신 예수님 앞에 서서 주여, 주께서 보내신 곳에서 제가 성실하게 섬겼습니다. 최선을 다했습니다.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주를 위해 일하려고 온 마음을 다해 일했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다면 그것이 성공이다

왕을 위해 일하면 다른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난다. 또한 예수님을 위해 일하면 결과로 성공을 평가하는 태도로부터도 자유로워진다. 대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주어진 일을 잘 감당하는 것을 성공으로 여긴다

그가 당신을 어디로 배치하시든 그를 신뢰하며 복종하라, 정말 중요한 것은 무슨 일을 하는가가 아니다. 누구를 위해 그 일을 하고 있는가 이다

만일 하나님이 우리에게 특정한 일을 할 기회를 주시지 않는다면 적어도 지금은 그 일을 행하도록 부르지 않으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현재의 기회를 통해 우리 걸음을 인도하신다. 여러 선택 사항을 고려하는 것은 전혀 잘못된 자세가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오늘 하나님이 우리 앞에 두신 일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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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크리스천에게 가장 중요한 질문,
누구를 위해, 왜,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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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를 살리는 보호자의 선택
강석진 지음 / 건강다이제스트사 / 2014년 10월
평점 :
품절


얼마전만 해도 세집건너 한명은 암환자가 있다고 했지만 현재는 국민 3명중 1명이 암에 걸린단다
어머니를 포함 직계 가족 9명중 무려 여섯명이나 암에 걸린
저자 본인도 담낭암과 담도암에 걸려 암에 대한 투병과 그걸 계기로 암에 대해 연구하고 공부하고 암환자를 위한 치료센터까지 만들어 운영하고 있는 강석진씨의 이야기이다

암에 대한 다른 책보다 본인과 가족들이 직접 체험했기에 더 현실감 있게 느껴지기는 하는데
암에 걸렸을때 부득이 하게 수술은 하더라도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는 하지 말고
생즙과 명상과 풍욕과 단식과 마음을 비우라고 하는 처방에 대해서는....

만약 나와 내 가족중에 이런일이 발생한다면 현대의학의 도움을 거절할수 있을까?
하지만 초기에 조직검사로 인해 오히려 온 몸에 암 인자를 퍼트릴수 있으므로
한달정도 먼저 시궁창 같은 몸 상태를 깨끗하게 만들고 검사하라는 말에는
공감이 간다

그리고 무엇보다 건강을 위해 마음을 비우고
모든 병의 원인은 음식물에 있다고 입을 위하여 먹지 말고 몸을 위하여 먹으란 말에는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대체 어떤 사람이 암에 걸릴까?
대답은 간단하다. 암에 걸린 사람은 자신의 몸속에서 암이 독버섯처럼 피어날 수밖에 없는 탁해진 환경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무엇보다 먼저 건강한 사람에 비해 피가 탁해져 있다.
피가 탁해져 있다 보니 아무리 건강한 음식을 먹어도 위와 소장을 거쳐 피로 들어오는 각종 영양소도 독소에 오염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이 피로부터 영양소를 공급받아 작동하는 인체의 모든 장기와 세포가 오염되어 기능이 떨어지면 갖가지 병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식원병이라고 했듯이 모든 병은 그 원인이 음식물에 있다
오늘 내가 먹은 음식은 내 몸을 만든다
우리 몸의 뼈와 살, 피, 에너지를 만드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좋지 않은 음식을 먹거나 영양의 균형을 잃은 식사를 하면 몸에 이상이 생기고 병이 오는 것은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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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님의 사무엘상1장부터 7장까지의 큐티노트
기독교인라면 너무나 잘 아는 기도의 어머니 한나와 기도로 얻은 아들 사무엘선지자
그 시대의 제사장 엘리와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
하나님의 언약궤를 빼앗기고 되찾는 과정, 미스바로 모이는 과정등

잘 알면서도 내 마음대로 이해하고 적용했던 말씀들을
더 깊게 새로운 각도로 접근하고 풀이해 준다

기도 응답은 내가 아무리 기도해도 나 뜻대로 안 된다는 걸 아는 것입니다
내 뜻대로 기도했더니 내 뜻대로 안 되는 것, 그것이 응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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