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직장에서도 크리스천입니다
직장에서도 당당하게 크리스천임을 밝히고
주님께서 지금 그 자리에 있게 하신 이유를 알아야한다
모든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사랑하라는 계명을
내가 있는 직장에서 실천하는 것이 곧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이다
크리스챤이라면 직장생활때에 꼭 한번 읽어보고 실천하면
업무와 동료와의 관계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이길수 있고
주님 기뻐하시는 선교의 사명을 감당할수 있을것이다
그런데 현실에서 직장에서 이걸 실천하기가 너무 어렵다
우상이란 우리가 예수님보다 더 바라는 그 무엇이다
일에 있어 가장 교묘하고 어쩌면 가장 위험한 나태함의 유형 가운데 하나는 직장에서 하나님의 목적을 인식하지 못하는것이다 나태함이 반드시 활동이 없거나 생산성 결여를 뜻하는 건 아니다. 그것은 마음이 활동하지 않는것. 즉 직장에서 하나님의목적을 볼 수 없거나 보지 않으려 하는 모습이다. 일을 통해 우리를 다듬는 하나님의 손길을 외면하는 마음이며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는 그리스도인의 책무를 거부하는 마음이다
훗날 왕이신 예수님 앞에 서서 주여, 주께서 보내신 곳에서 제가 성실하게 섬겼습니다. 최선을 다했습니다.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주를 위해 일하려고 온 마음을 다해 일했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다면 그것이 성공이다
왕을 위해 일하면 다른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난다. 또한 예수님을 위해 일하면 결과로 성공을 평가하는 태도로부터도 자유로워진다. 대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주어진 일을 잘 감당하는 것을 성공으로 여긴다
그가 당신을 어디로 배치하시든 그를 신뢰하며 복종하라, 정말 중요한 것은 무슨 일을 하는가가 아니다. 누구를 위해 그 일을 하고 있는가 이다
만일 하나님이 우리에게 특정한 일을 할 기회를 주시지 않는다면 적어도 지금은 그 일을 행하도록 부르지 않으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현재의 기회를 통해 우리 걸음을 인도하신다. 여러 선택 사항을 고려하는 것은 전혀 잘못된 자세가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오늘 하나님이 우리 앞에 두신 일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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