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가 광복70주년 기획으로 "친일과 망각" 4부작을 추진하면서 1,006명의 친일반민족행위자의 자료를 발굴하고 또한 그 후손을 찾아 그들에게 친일의 배경이 어떻게 작용하였는지를 물으면서, 세명의 후손들은 공개사과를 하는데 이른다. 역사의 기억을 통해 피해자들에게 치유의 한자락 빛을 비친다. 세월의 오램과 나쁜 구조의 강고함으로 역사의 정의가 끊임없이 위협받고 조롱당함에도 대다수 민중들에게 올바른 교육과 성찰의 자료를 보여주고 있다.
참으로 많은 인생의 선배들이 소개된다. 그것도 나비로서 날개짓을 펼치기까지 충분한 탐색과 준비와 좌절과 재기를 포함한 유연한 비행으로의 발전을 본다. 지천명을 통과한 인생도 과히 늦지는 않았으리라는 안도와 도전을 느낀다. 어디에서 자극을 도전을 줄 공간이 있을까를 생각해보고 우선 지금 여기부터 한바퀴 두바퀴를 해 볼까한다. 희망을 가지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그리고 심장으로부터 오는 충동을 들으려한다. 지리적 상상력으로 다시 시작이다.
정당론의 고전으로 소개된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애매모호한 이론과 논리로 위선적 주장을 한 책들이 많이 있는 현실에서 가장 직설적으로 정당의 입장과 유권자의 입지를 사실 그대로 논증했다는 측면에서 요즘처럼 자신이 속했던 당에서 쉽게 탈당과 창당 또는 입당을 하게 되는 것을 이해할 수 있는 주장을 볼 수 있다. 바로 득표의 극대화와 공직취득이다. 이 명제를 위해 겉으로 드러나지않는 물밑 작업 또한 얼마나 많을까, 그런 한편 경제적인 각 개인의 위치에서 저소득층이 투표를 하는 비용이 제법 들때 기권할 수밖에 없는 조건들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투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또한 정책과 관련된 부분에서 일하는 자들이 자신들의 탐욕에 따라 쟁점을 유리하게 가져가는 것을 공익적 시민단체 등에서 정당 등에서도 감시하고 검증하는 노력을 통해 사회적 이익을 찾아가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각 장마다 요약이 있어 핵심을 놓지지 않고 읽어갈 수 있는 부분도 좋았다는 생각이 든다.
참으로 쉽지 않은 소설이다. 이슬람 정육점보다더 몽환적인 느낌을 받는다. 소설 속 단편은 이어질듯 다른 부분이다. 본질에 가닿지 멋하는 안타까움, 그리고 나의 감정을 나의 본뜻을 담았는지도 확인할 수 없는 표현들과 그 속에서 주고받는 느낌들 우리는 만나고 있을까 하는 생각마저 든다. 망각 속에 또는 현실의 엄혹함 속에서 관계마저 무미건조해져 버리는 건 아닐까, 인간성을 잃어가는 모습들을 그냥 지켜보고만 있는 그저그렇게 살아가는 삶은 아닌지 자문하게 된다.
2002년부터 2016년까지 매년 45만명이 태어나는 나라, 과거 100만이 출산되다가 약 60%가 출어든 시기 그들이 대입을 치르는 2021년을 생각하게 한다. 그리고 95~99세 인구가 25,000명인 상황 연명치료로 고령화는 더욱 늘어나는 상황이 양극점의 상황이다. 또한 경제활동인구 58개띠의 베이비부머 1세대와 70개띠의 베이비부머 2세대의 일자리장악 충돌과 청년들의 진입장벽 및 경제규모 축소는 고민을 갖게한다. 대학의 적정축소, 적정 경제규모 찾기와 안정적인 45만명 출산에 이은 재도약 모색이 필요하다. 그리고 우리의 인력이 해외에 뿌리내리는 것까지를 연결하는 코이카(KOICA, 한국의 공적해외원조)의 역할도 필요한 것으로 주장되고 있다. 정해진 미래, 곧 뻔히 내다보이는 앞을 보면서 제대로 준비해서 리스크를 최대한 줄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