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일기
황정은 지음 / 창비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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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은 작가의 특이한 에세이다. 2024년 12월 3일 계엄에서 2025년 4월 4일 파면까지의 국민들의, 시민들의 함께 한 활동과 힘을 보여주고 있다. 가슴조린 기억들, 실망과 절망, 그럼에도 굴하지 않고 지속적인 염원과 바램이 결실을 맺는 모습이 담겼다. 참으로 귀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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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토마토, 기막힌 가지
박찬일 지음 / 창비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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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일의 음식 에세이다. 언제나 부드럽고 잘 이어지는 글로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맛깔 나게 한다. 한국사회의 과거, 현재를 이어가며 자신의 성장기에피소드를 섞어 훨씬 실감이 난다. 식재료를 사용하는 각국 요리법도 함께 전달된다. 미각의 다양한 세계를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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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 공지영의 섬진 산책
공지영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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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섬진강변으로 내려온 공지영 작가의 자신과 후배들에게 대한 에세이를 담았다. 많은 실패와 겹겹이 쌓인 좌절의 끝에 시골집으로 와서 작가는 지금, 여기, 나를 마주 한다. 그리고 안타까운 자신을 사랑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격려한다. 이를 통해 낙담하고 절망에 빠진 이들을 위로한다. 공지영은 자신을 구해준 봉사활동도 언급한다. 사형수를 면담하기, 노숙인 지원활동, 나 중심 밖으로 나누는 봉사가 또다른 바닥과 인생의 진실을 만나게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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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의 슬픔과 기쁨
김진혁 지음 / 복있는사람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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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혁 교수의 신학 에세이, 신학의 슬픔과 기쁨을 읽었다. 코로나 팬데믹과 엔데믹 시기를 포함하고 있어 자연스레 그 시절이 회상되었다. 코로나 이후 얼마나 개신교 교세가 줄어들었는지 모른다. 신앙이 무엇인지보다 어쩌면 공동체 인적교류가 더 자신을 붙든 것은 아닐까. 하나님 앞의 경건을 지향하기보다 돈과 권력과 명예를 쫓던 기독교계 모습의 결과는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믿음의 본질을 향해 나아가는 저자의 여러 측면에서의 사유가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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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한다는 것
최강록 지음 / 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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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록 요리사의 요리하는 과정과 요리사라는 인간의 고뇌가 담긴 책이다. 특히 밑손길 부분, 경영에 있어서의 어려움, 식당 공간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진솔하게 옮겨놓았다. 요리사로 식당 창업을 하는 분들에게 적잖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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