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시간 오늘의 젊은 작가 5
박솔뫼 지음 / 민음사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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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뫼의 장편을 처음 본다. 약간은 몽롱한듯, 나와 우나, 우미, 배정이란 20대의 청춘들이 방황하며 혼돈 가운데 흘러간다. 어떤 지향과 목표를 가졌다기보다 어떤 계기와 이끌림에 의해, 도시의 시간은 그렇게 자율을 의지를 무너뜨리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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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나쁜 일 오늘의 젊은 작가 37
김보현 지음 / 민음사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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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 작가의 책을 처음 읽었다. 시작부터 섬뜩한 일이 벌어졌다. 탈북자 아내 록혜의 자살사건이 그것이다. 당시 동반 자살하려던 성훈이 다시금 죽게 되는 과정 속에 의문을 품고 성훈의 아내 정희는 끝없는 실마리를 물고 늘어진다. 마침내 록혜의 남편 철식과 함께 찰리 김과 서점례의 악업을 끊어내게 된다. 긴장과 속도감 속에 다이나믹한 전개는 재미와 몰입으로 독자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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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덴마크 선생님 - 불안과 우울의 시대에 서로 의지하는 법 배우기
정혜선 지음 / 민음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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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사 작은 학교의 교사로 있는 정혜선씨가 덴마크 헬싱외르에 있는 세계시민학교에서 2015~2016년을 보낸 기록을 담았다. 호이스콜레(인생학교) 6개월 한학기를 네번 학생 또는 조교로 생활한 기억을 담았다. 인생의 길을 찾아 고교를 졸업한 이후 또는 일정한 나이에도 방황 속에 빛을 찾으려 들어오는 학교였다. 특히 IPC는 전세계에 열린 곳으로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유럽을 망라하고 난미지역까디 커버했다. 보편성 속에 배제와 억압의 상처를 수용하고 각자의 씨앗을 키워가도록 북돋우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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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10만부 판매 기념 한정판)
찰리 맥커시 지음, 이진경 옮김 / 상상의힘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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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맥커시는 자신의 동화에서 네 캐릭터의 소통을 통한 선문답 속에 인생을 논한다. 무심코 던져진 말 가운데 진리가 숨어맀다. 친구가 무엇인지, 사랑하며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차분하게 스며들듯 읊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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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턴의 비밀 - 어린이 마음에 평화와 행복을 주는 이야기
로버트 S. 프리드먼 외 지음, 프랭크 리치오 그림, 이세진 옮김 / 끌레마주니어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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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크하르트 톨레의 동화로 아이의 내면 성장을 위한 좋은 자료이다. 유년 시기를 보내는 밀턴은 안정적 생활 속에 있다가 카터라는 형의 폭력적 행동에 생활이 흔들린다. 할아버지와 고양이의 도움 속에 지금 여기, 자신의 존재에 집중하며 내면의 빛을 발견한다. 과거와 미래에 얽매이기보다 나의 빛에 기반하여 지금 여기에 집중하는 삶을 조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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