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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하면서 잠깐 책을 읽어 주었어요.

신랑이 목욕해준다고 하니 이 기회 또한 놓칠순 없죠.

모래를 가지고 놀아서 욕실에 모래 가루가 한동안 남아 있더군요.

모래의 휴유증은 3일이나 갔어요.

청소를 해도 해도 나오는 모래는 어데가 숨었는지 모를 정도로 말이여요.

신랑이 아이들을 씻겨준 덕분에 건진 동영상입니다.

너무 알찐 느낌...우리는 이렇게 하루 이틀...사흘 ...나흘.

우리가 잠든 사이에 책을 가지고 한주를 보냈답니다.

이 책을 다 외어 버린 느낌? 입니다.

 

육아에만 전념하다 보니 갈수록 심해지는 육아 스트레스를 정부에서는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궁금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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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주픽처북]알록달록식물지킴이무당벌레_손도장으로 상상력도 키우고

조각종이로 무당벌레도 꾸며 보아요.(생명 존중,자연사랑)

 

~무당벌레가 왜 알록 달록한지 아시나요? 왜 그럴까요?

원래부터 그리 생겼으닌까. NO NO NO.

일부러 새의 눈에 띄어서 무섭게 보이기 위함이래요.

저도 아들 주주 픽처북 읽어 주면서 무당벌레편을 보면서 새롭게 알게 된 지식이랍니다.

요며칠전에 개미를 pt병에 담아 와서는 "엄마 개미야." 하고 내미는 거여요.

얼마나 놀랬는지 모른답니다.

 

하찮은 생물이지만 PT병 속에 담길려고 태어난건 아닐진데 하필 병용이에게 잡혀셔

갇혀 지낸담 하고 말이여요.

그리고 벌레를 저리 병속에 갇혀 놓으면 산소가 부족해서 죽을텐데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저보다 힘없는 벌레를 잡았다는데 놀랬습니다.

우리 병용이는 무척 개구쟁입니다. 너무 개구쟁입니다. 개구쟁이여도 그 심함이 좀 넘치는 면이 있기에

가끔은 감당하기 벅찹니다. 그렇다고 하여서 윽박질러서 가르치면 안된다는걸 알기에

설득과 설명으로써 이해를 시켜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벌레는 함부로 잡아서는 안되며

못살게 장난해도 안된다는걸 알려주고 벌레도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이라는걸 알려 주고 싶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유일한 방법은 독서와 독후활동, 야외학습이기에 최선 책을 찾았습니다.

한국삐아제에서 주주픽처북중 알록달록 식물지킴이 무당벌레편을 찾았습니다.

개미편도 있었지만 개미는 사건 당일 30분을 붙들고 설명한 터라 아마도 질려 할까봐 무당벌레로 방향전환했습니다.

그래도 나중에 한번더 독후활동으로써 생명존중을 알려 줄 생각입니다.

앗~ 그날 pt병 속의 개미들은 어머님과 함께 무사히 방목 시켜 주었습니다.(사실 어머님과 함께 개미를 잡았답니다.

아이고~~~못살아!!!!!!본인 어릴적엔 개미 잡고 놀았다네요.크크크)

 병용이의 책읽는 풍경

 

 

 

 [주주픽처북]알록달록식물지킴이무당벌레편은 어떤 책인가요?

 

 

 

독후활동1_손도장 찍으며 상상력을 키우자

 

준비물: 스케치북,수채화도구(물감,파레트,붓,물통),유성펜

그리기 과정

①물감을 파렛트에 짭니다.

②손에 물감을 묻혀 엄지나 검지에 묻힙니다.(아이들은 지문이 약하므로 잘 나타나지 않네요.신문지에 두세번 정도 찍은후에 스케치북에 찍으니 조금 나타나던걸요. 엄마손가락은 엄지는 너무 크고 검지가 이쁘게 잘 나온답니다. 물감을 묻힌다음 세번정도 신문지에 찍은후에 스케치북에 찍으면 이쁘게 지문이 나타납니다.)

③아이의 손에 물감을 묻힌후 처음엔 엄마가 도와 주시고 나중엔 저혼자도 너무 잘한답니다.

④무당벌레 몸을 먼저 찍은후에 말립니다. 그후에 머리 부분을 조그마한 손락을 골라 찍어 주면 된답니다.

⑤어느저어도 물감이 마르면 유성펜으로 눈,더듬이,다리,딱지날개 구분선을 그려 주면 되구요.

⑥ 무당벌레를 완성할때 책속에서 읽었던 설명부분을 이야기 해  주세요.

예:무당벌레가 진딧물을 잡아 먹는데. 왜 그럴까? 진딧물이 나무에 있는 물을 다 먹어 버리면 나무는 죽어 버린데.

에교~안돼,안돼. 그래서 병용이가 무당벌레 많이 그려서 진딧물 잡아 먹으라 그러자~)

이렇게 말이죠. 저는 이렇게 표현했지만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좋겠죠. 책속에 설명부분이 있으닌까 참조하신면 더 편할것 같네요.

 

 

 

 

병용이가 무슨 생각하고 있을까요? 독후활동 마치고서 무당벌레 그린 스케치북을 말려 놓으라고 했더니 한참을 혼자서 들여다 보고 있네요. 무당벌레랑 교감을 하고 있을까요? 궁금해집니다.

 

 

 

 

 

독후활동_조각종이로 꾸며 보기

준비물: 색종이,오래된잡지,골판지,가위,풀,손잡이가 있는 컵두개

 

꾸미기 과정

①컵데고 큰동그라미 그립니다(손잡이가 있는 컵인 경우 아이가 더 편해 합니다)

②동그라미 자르기(삐뚤해도 괜찮습니다)

③작은동그라미 따라 그리기

④큰동그라미 (검정) 다라 그리기

⑤동그라미 반으로 접어 자르기

⑥작은동그라미(검정) 반으로 접고 또 반으로 접고 또 반으로 접어서 1/8 부분을 각각 잘라 줍니다

⑦무당벌레를 붙여 주세요.

⑧몸통부분부터,머리,점으로 붙인후 다리는 풀이 마르면 그려 주세요.

(골판지와 잡지도 똑같은 순서로 잘라서 붙여 주세요. 골판지의 경우 박스 겉부분을 뜨어 내면 이쁜골이 나오므로 활용하시구요.잡지는 집에 오래된걸 사용해 주세요.)

무당벌레를 반원으로 만들수 있지만 반원3개로 꾸며 보았답니다. 이렇게 응용도 해 보았답니다.

 

PT병속의 개미 때문에 병용  자연 사랑의 알림을 실천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점점 커가는 아들의 생각에  식물지킴이로써 훌륭하게 일을 하는 무당 벌레의 소중함을

알았음 합니다.  자~ 한면에 이렇게 무당벌레를 달리 표현하고 꾸미기 어땠나요?

저는 재미있었어요. 병용이는요? 하는 내내 심각하기도 하고 웃기도 하면서 자기 표현을 하는 아들을 보았답니다.

이렇게 한면에 보면서 직접 설명하도록 해 보세요. 어떤 말이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자연사랑도 알려주고 생각도 표현하고 즐거운 독후활동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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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케이크-나랑놀아줘(한국삐아제)

글: 아르튀로 블롬 그림: 크리스토프 메를랭 옮김:이숙은

한국삐아제에서 나온 생일케이크 전집중 한권.

 

이책에선 새콤달콤 사랑케이크 처럼 다른사람과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서로 어떻게 해야 즐거운지 알려주는 사회성을 인지시켜 줍니다.

이책의 나는 이름이 없군요. 다만 정확한건 톰의 형이구요.

장난감 상자에서 불쑥 나온 피포대장은 잔뜩 화나 있었어요.

나는 피포대장이 누군지, 왜 화를 내는지도 알수 없었지요.

알고보니 피포대장은 내가 깜박 잊어버린 장난감이었어요.

나는 피포대장의 서운한 마음을 알아채고, 오랫동안 즐겁게 놀았답니다.

주인공이랑 피포 대장과 함께 친구를 소중히 여기고,

친구들과 잘 지내는 방법을 엄마와 이야기 해 보는것도 좋은 경험일것 같아요.

우리 병용이의 경우 동생만 챙겨 주고 동생만 사랑한것 처럼 보였나 봐요.

그래서 동생이 가지고 있는것은 하나도 허용하지 않고 모두 제손에

가지고 있어야 화는 안내는 형이 되어 버렸죠.

이대로 커간다면 우애란 찾아볼수 없을것 같아요.

게다가 더 큰 문제는 친구랑 장난감을 사이 좋게 나눠 놀줄 모르는

아이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죠. 이대로는 안되겠죠. 어떻게든

병용이의 마음을 알아 볼 필요도 있고 엄마가 원하는 생각을 알려줄

필요도 있겠군요.

 

그래서 원인은 바로 엄마인 저인듯 싶어서 만들면서 이런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엄마:  "  엄마 는  병용이를 아주 사랑해요.엄마가 병용이만 사랑하면 진욱이가 피포대장처럼 슬퍼하면서 엉엉 울거야." 울어도 돼?

 병용: "안돼"

엄마: "그래 안돼 그래서 엄마는 병용이도 이만큼 사랑하기로 했고 진욱이도 이만큼 사랑하기로 한거야."

"병용이는    용감한 모자쓴 피포대장이닌까 동생 진욱이도 보호해 주자"

병용: "네"

 

저는 정말 버럭쟁이 엄마였어요. 무조건 제 타당한 이유로 강요을 했지요.

그런데 아이들과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하면서 많이 자재가 되고 화 내는것도 일률적이면서 정리가 되더라구요.

지금은 전혀 화를 안내는 모범생적인 엄마? 는 절대 아니랍니다.

화를 덜 내는 엄마가 되고 싶어서 독후활동 할라치면 은근히 제가 원하는

목록을 아이에게 눈높이에 맞춰...책의 내용을 살짝 살짝 섞어 가면서 이해를 시켜 줍니다.

모두 성공하냐구요? 아니요. 어떨땐 전혀 안먹힐때도 있고 어느날은 너무 순수하게 잘 받아 줄때도 있답니다.

지금은 그 성공의 조각들이 퍼즐처럼 하나씩 하나씩 마춰 가고 있습니다.

동생에게 손 내밀며 "주세요" 하면서 안주면 이렇게 동생을 혼내더라구요.

"주세요"하면 주는거야. ......? 헉!!

어느날 부터는 이렇게 동생에게 가르치면서 원하는 물건을 동생의 손에서 나오게 하더라구요.

 이런 상황을 옆에서 힐끔 보면서 우리 병용이가 정말 많이 자랐구나.했어요.

그래서 학습지 대신 책을 사주는 내가 조금은 잘한듯 싶은  만족감을 갖었죠.

 

아이들 키울때 되면 엄마는 많이 자신감도 떨어지고 아이들 풍경 속으로 흡수되어 존재감이 없어질때가 느껴 집니다.

 

엄마의 수고가 없다면 이런 아이들의 감정과 말이 나올수 있을까요?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엄마인 저도 오늘만큼은 참 잘했구나 스티커를 받고 싶지요. 호호호

 

아~우리 즉 병용이와 진욱이는 항상 같이 책을 읽습니다. 아닐때도 있지만 요즘은 2살인 진욱이도 형이 책을 가지고 오면 옆에 앉거나 눕습니다.

집중력은  2분이 안되지만 그래도 여러번 앉아 있답니다.

 

나랑놀아줘!의 피포대장이 멋있었나봐요. 한번 읽고 또 읽고 그 자리에서 3번을 읽었습니다.


 
자~~이제 부터 피포대장이 쓰고 있었던 모자를 만들어 보려 합니다.

준비물은 집에 박스 많이 있죠.저는 한국삐아제에서 출첵이벤트로 받았던 책 박스 포장지가 있어서 그걸 이용했습니다. 박스에 그림이 있다면 그림을 살려 보심도 좋을것 같아요.

준비물: 박스,자,가위,테이프

먼저 아이의 머리 크기를 재세요

②길이에 맞게 박스를 자른뒤 다시 한번 아이의 머리에 데어 맞는지 확인 후 테이프로 고정합니다

③앞챙을 만들거여요. 앞챙은 만든 모자를 데고 초승달을 그리세요.

안쪽으로 접히는 부분은 가위집을 많이 내어서 부드럽게 접힐수 있게 하시고 안쪽으로 테이프로 붙이세요.

④모자 위부분을 만들땐 모자를 직접 데어서 안쪽으로 그린후 여유있게 쪽으로  남긴후 자르세요. 물런 여기도 가위집을 내어서 안쪽으로 테이프 붙이시면 됩니다.

⑤집에 있는 스티커를 붙이거나 색종이로 별을 오려 붙이세요.

 




















피포대장이 한것 처럼 "안녕하십니까? 피포대장입니다"를

외치게 해 보세요.

 

제법 발음이 형성되어 가는 병용이를 보면서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엄마가 아직은 네게 완벽한 엄마가 아니더래도 이해해 주렴. 너도 아직은 엄마에게 완벽한 엄마가 아니 잖니.호호호 엄마가 더 노력할께.

오늘 밤에도 즐겁게 Book 베드타임을 만들어 보자꾸나.엄마는 너를 사랑해.네가 울때도 네가 자고 있을때도 하물며 네가 짜증을 낼때도 사랑한단다.그래서 더 엄마가 노력하려고해. 엄마좀 잘 봐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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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아이는 모두 둘.

아들 둘. 개구쟁이...진짜 진짜 개구쟁이.

미운 7살이 아니라 미운 4살과 그 뒤를 따라 가는 미운 2살.

나의 낭낭하고 옥구슬 굴러가는 목소리는 어느새

기차 화통을 삶아 통째로 먹은냥~ 길건너에서도 들린답니다.

"설마 그럴라구? 우리 신랑과 어머님이 과장을 한것이겠지."

나는 아직도 순진하고 내숭이 9단이 엄마인데 라고 생각한 나는

참 생각도 순진하게 한걸 알게 되었죠.

 

신랑과 어머님의 기차 화통 목소리를 지닌 저는 생활도 참 열심히 하네요.

아침엔 일찍 일어나 가족들 식사 차리고 아이들 밥먹이고 씻긴후

이쁜 옷을 입혀 주죠. 아~~저는 분홍색을 무지 좋아해서 알들임에도 불구하고

분홍을 입혀 줍니다.

아이들이 싫어해서 안 입는다구요? 으하하하 아니요. 아직은 색상의 구정관념을

갖지 않는 시기라 엄마가 입혀준데로 입어요. 5살까지는 그리 할 생각입니다.

제가 곱게 입혀준 옷들은 한시간도...정말 한시간 정도면 흙칠을 하고 옵니다.

 

요즘 발견하기 어렵다는 흙을 말이여요.

우리집은 주택이여서 어머님이 덧밭을 가꾸시지요.

오이,꼬마토마토,고추,상추,취,부추.....풀같이 생긴것은 다 길릅니다.

그리 넓지 않은 텃밭임에도 불구하고 야채가 심겨있고 게다가 좋아하시는 꽃까지 심으시더라구요.

 

그런데 그 텃밭에 들어가서 쑥대밭을 하고 옵니다.

물런 혼내는 척은 합니다만 그리 화는 나지 않습니다.

옷은 삶아서 빨면 되는데 아이들이 벌레를 만져서 다칠까봐 겁이 나거든요.

어느날 부턴가는 벌레를 손에 잡고 다니는거여요. 얼마나 놀랬는지요.

다행히 해가 되지 않는 벌레였어요. 이렇게 자연이랑 친하는 나이가 바로 4살 정도인것 같아요.

저처럼 성장을 하면 벌레는 해충이라고 단정지어 버리잔아요.

 

이렇게 한참 손감각을 익혀가는 아이들에게 더 필요한게 무엇이 있을까요?

책이라고 봅니다. 요즘은 책을 그냥 종이로 만나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재료를 활용하여

재미과 감각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좋은 책이 있더라구요.

바로 한국삐아제에서 나온 물놀이책이랍니다.쿵쾅쿵쾅 공룡의 경우 

 제질도 가볍고 물속에서도 둥둥 뜨구요.

그리고 물속에서 꺼내 놓았을때 물빠짐이 좋아서 빨리 깨끗하게 말라서 위생적이여서

아이들과 재미있게 가지고 놀수 있는 생활 놀이책이랍니다. 그리고 책 페이지마다 올록 볼록

줄무늬 무늬가 달라서 아이들이 놀면서 감각 자극을 하겠끔 되었군요.

우뇌도 발달하고 좌뇌도 발달하고 말이여요

 



자~이제부터는 책 이야기를 해 볼까 해요.

쿵쾅쿵쾅 공룡책을 소개합니다.

물놀이책이랍니다.



여름이면 아이들과 목욕시간이 길어지죠.

저희집도 그래요. 겨울엔 10분정도를 넘지 않는데 여름이면 되면 30분 정도는 족히 될거여요.

촉감 모형 놀이책이여서 5개월이후의 아이들에겐 손 감각 익히기엔 딱인듯 싶어요.

책을 풀어 놓자마자 큰아이 병용이와 와락 와서는 뺏어 가네요.

그러고는 둘째 진욱이와 열심히 공룡들을 끼워 맞추어 주고 있어요.

저는요? 필요없죠. 동생을 알려 주어 가며 하고 있는걸요.

동생에게 이제는 알려도 주고 제법 병용이가 자란듯 싶어요. 

 

공룡들의 특징이 그대로 알려서 아파토 사우루스,스테고사우루스,스티라코사우루스,티라노사우루스 이렇게 4공룡이 있답니다.

오늘은 공룡 첫날로써 간략히만 올려 봅니다.

이책은 키키북 닷컴에서 만나 볼수 있어요.

가겨은 15,000이여요. 물런 영문판도 있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홈페이지로 들어갈수 있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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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록볼록 야생동물-동물의 가죽은 어떤 느낌! 바로 이느낌

제가 웹쇼핑중에 첫느낌&감각 길러 줄수 있고 동물들과 즐겁게 놀수 있는 놀이용책으로 딱!!!딱 인 올록 볼록 야생동물책을 발견했습니다.

가격은 15,000이여요.제가 2번 목욕할때 마다 가지고 들어 갔더니

큰아들 병용이가 깨당 벗고 통통 뛰어가더니 모형 눌이책을

들고 들어 오는거여요.

물속에서도 잘 뜨고 물빠짐도 좋아서 세균도 생기지 않네요.

전에 모 회사의 물놀이 용품을 사용한적이 있었는데

뒷쪽에와 본드부분사이에서 곰팡이가 자라는걸

보고 기겁하고 다시는 그것 사용하고 있지 않아요.

 

아이들 맨살에 바로 닿는거잖아요.

위생감 불쾌감도 있고 해서 이 한국삐아제 폭신폭신 모형 놀이책도

그러면 어쩌나 하고 사용해 봤더니 그런 걱정 전혀 하지 마세요.

물빠짐이 정말 좋아요.

사용하고 물조금 뺀다음에 부엌한쪽에 걸어 두거나 세워 두어 보세요.

다음날 보면 뽀숑 뽀숑하답니다.

 

지금 정확히 2주하고 하루를 사용했어요.

괜찮아요. 제가 사용해 보니 동물들의 가죽 느낌의

다양함을 표현하여 올록 볼록한 무늬,세로,가로,엇갈려서

발바닥 지압할때 사용하는 올록 볼록이도 있어서

아이들이 무척 좋아라 하네요.

물런 개구리를 발바닥 지압용으로는 사용하지 않았는데

아이들 발바닥에 데고 ,손바닥에 데고,볼에 데고

부비부비를 많이 해 주었어요.

특별한 효과는 지금 본건 없으나 아이들이 목욕할때 항상 챙겨서 들어 온다는 거여요.

재미있나 봐요. 싫증 날때도 되었을텐데 그러내요.

아마도 좋아서 그런가 보네요.

 

크기는 아이들 품에 꼭 맞는 사이즈랍니다.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네요.

안에 동물들은 총 네 마리랍니다.

적다구요? 적음만큼 감각 자극은 많이 해 줄수 있는

것으로 구성이 되어 있지요.

이곳에 나오는 동물 친구는 총 네 마리.

악어. 개구리.뱀,코뿔소.

이제품은 아이들에게 믿고 줄수 있어요.

"CE"즉 유럽연합 안전인증마크를 받았거든요.

지금 15개월 김진욱. 딱 맞는 개월이죠. 동물들을 너무 좋아해요.

특히 올록 볼록 개구리를 좋아하네요.

미끌 미끌 뱀은 보통이구요. 거칠 거칠 코뿔소도 좋아해요.

이렇게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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