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오래 전에봤지만 너무 인상적인 전개였다.역사와 구성, 흑연과 나무. 컴퍼니. 공정. 이렇게 구체적인 사물에 대해 탐구되는 그 과정이 예술이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기뻤다.공상과학만 보던 친구가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시청할 때의 그 황홀과 빗대고 싶은 그 환경 부러운 연구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