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
헨리 페트로스키 지음, 홍성림 옮김 / 지호 / 1997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상당히 오래 전에봤지만 너무 인상적인 전개였다.
역사와 구성, 흑연과 나무. 컴퍼니. 공정. 이렇게 구체적인 사물에 대해 탐구되는 그 과정이 예술이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기뻤다.
공상과학만 보던 친구가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시청할 때의 그 황홀과 빗대고 싶은 그 환경
부러운 연구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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