火葬이 영화로 나온듯하다. 예고편을 보니 섬뜩한 것이 어디 구타를 당한 느낌이였다. 이 책을 분명히 봤는데 알콜성 치매가 싹싹 핧아준듯이 스토리가 전혀 기억나지 않아 다시 찾아 읽었다. 이 기시감은 사라졌다가 건들여줘야 돌아온다. 영화도 기대되지만 원작의 골격 알흠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