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치 않는 사랑을 하는 방법이 하나 있다. 그것은 변치 않는 사랑을 위해 방법과 표현을 때에 맞게 바꾸는 것이다. 흘러가는 세월에 따라 적절하게 모양을 바꾸어야 사랑은 보존된다. - P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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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하는 날 아이도 태어나지만 당신의 아내도 다른 여자로 태어나는 것이다.
- P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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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신화는 ‘성적인 욕구는 너무나 강해서 이길 수 없다‘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거짓이다. 이겨내는 사람들이 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극복이 절대 불가한 항목을 요구하지 않으신다. 그리고 성령이 당신을 도와주신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무엇을 원하는가‘ 이다. 무엇을 갈망하고 원하는가. 성적인 쾌락을 원하는가. 아니면 거룩한 삶을 원하는가. 당신이 무엇을 간절히 원하는가에 따라 당신의 행동과 선택은 지배받는다. - P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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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인적으로 아기를 지운다는 말을 너무 싫어한다. 아기가 무슨 연필로 쓴 편지인가, 지운다는 표현은 죄책감을 최소화하기 위한 인간들의 비겁한 어휘 선택일 뿐이다. 아직은 배아인 아기에게 인격성을 부여하지 않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만들어낸 표현이다. 정확한표현은 ‘아기를 죽인다‘ 이다. 쾌락을 위해 미래에 자신의 아기를 죽일 위험성을 감수하는 것. 꼭 그래야 하나. - P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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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멋진 성전을 하나님께 지어서 드리고 싶었으나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않아, 천막을 쳐놓고 하나님의 법궤를 모셔두었지만, 그 허름한 천막을 자기의 궁전보다 더 좋아하고 사모했던 사람입니다. 다윗은 예배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홀딱 뺏어가는 예배자였습니다. 하나님도 다윗의 예배를 받고 있노라면, 그곳이 천막인지 솔로몬이 지은 황금성전인지도 잊어버릴 정도로 다윗의 예배에 흠뻑 빠지셨습니다.
- P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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