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감옥 벽 안에서 얼마나 기이하고 놀라운 기회를 꽃 피울 수 있을지, 교도관들과 어떤 우애를 다질 수 있을지 리처드는 알 수 없었다. 그러나 리처드는 불길한 예감이 드는이 칼레아 라호베이 감옥에 홀로 고립되어 고통을 당하는 동안에하나님께 쓰임 받아, 교도관과 다른 죄수들에게 빛을 비출 수 있기를 소망했다.
- P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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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을 접대하는 집주인이에요. 내 가족은 나치에게 죽었어요. 아무리 그래도, 당신이 내 집 지붕 아래 있는 한, 나는 손님으로 보호하고 존중해야 할 의무가 있어요." - P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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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는 자신의 감방에 두려움이라는 감정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겠다고 단단히 마음먹었다. - P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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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브란트 부부가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가르쳐주자, 이반이 고맙다는 뜻을 전하려고 난로를 훔친 것이다.
단순한 사람은 엉뚱하게 사랑을 표현하기도 한다고 사비나는 생각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이반의 난로 절도죄까지 덮어주시니 얼마나 좋은가!
- P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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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성령이 주신 용기로 사비나가 다시 말했다.
"나는 겁쟁이를 남편으로 두고 싶지 않아요."
- P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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