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이 그동안 여러 가지 훌륭한 일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후에 목사님이 역사와 민족 앞에서 책임을 다하셨다고 생각할수 있으십니까?" 그래서 제가 화를 벌컥 냈습니다. 왜 화를 냈을것 같습니까? 어디서 ‘역사와 민족‘이라고 하나요, 하나님 앞과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앞에서 하는 거죠. - P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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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나누는 것은 내 것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일에 수종 드는 자로 동참할 뿐입니다. 우리가 그일에 동참하면 우리 안에 거룩한 생명이 있고, 진리에 대해서 손해보지 않고 부유해집니다. 주께서 우리를 위해 인간으로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자신의 목숨을 버리셨다고 해서 주님이 밑지신 게없는 것처럼, 또한 그 일이 억울한 고난의 길이었음에도 불구하고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드러난 것처럼,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제자로 부름받은 길도 똑같습니다. 이는 더욱 멋있는 덕목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렇게 하는 것이 우리에게 유익이요, 오히려 더 많은열매를 맺는 부유하고 영광된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신자의 희생과 섬김과 사랑은 자신의 잘난 것을 증명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서는 희생으로 보이지만, 성경은 부요한 승리의 길이고 행복한 길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는 셈입니다.
- P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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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베푸는 자의 자랑이 아니며 베푸는 자의 고결함을 증명하는 것도 아닙니다. 사랑을 받아야 할 사람이 혜택을 받아야 사랑입니다. 신앙의 모든 행위가 이를 증명하려고 한다면 이미 그것은 신앙이 아닙니다. 따라서 제자훈련은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 P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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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나면 ‘옳고 그름‘은 없습니다. 배우자가 괴롭힌다고, 때린다고, 돈 안 준다고, 이런 기준으로 ‘안 살아도 된다"고 하면 같이 살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결혼은 ‘옳고  그름‘이 아닙니다. 결혼생활이 힘든 것은 나 자신의 욕심과 죄를 깨달으라고 주신 하나님의 징계이기 때문입니다. 이걸 세상 방법으로 피해 보겠다고 하면 더 힘든 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P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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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지 못하는 아름다움이나 사랑받지 못하는 지혜로움은 다 무용지물에 불과합니다. 내가 부족하고,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는 것이 사랑의 지혜입니다. 사랑스러운 여인이 될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나와 함께 살아주는 남편을 진정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다 보면 저절로 복종이 되고 사랑을 받게 됩니다. 행여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하더라도 하나님께서 그 사랑을 책임져주실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사랑을 믿어야 합니다. - 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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