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유치원
안녕달 지음 / 창비 / 2020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녕달 작가님의 다른 모든 책 주인공들이 막 생각나요.

'메리'의 '메리'도 '수박수영장'에 '수박'도 '안녕'에 나오는 '소시지 할아버지'의 이목구비와 '강아지'까지...

살짝 따라 그려봅니다. ^^


아이들이 많이 보는 그림책이겠지만..

왜 자꾸 아이들에게 미안하게 선생님을 응원하는 마지막부분에 눈이 머무는지 

이기적?이고 너무 부끄러운 자기애에 반성해봅니다. 

시작하고 싶지만 아직~ 인 선생님과 아이들 모두에게 힘이 되는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