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가족 - 웃기거나 짠하거나
김별 글.그림 / 뜨인돌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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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 한 집에서 살면서 끼니를 같이 하는 사람들. `우리 가족의 하루는 어쩐지 조금 더 예측 불가능하다.`는 프롤로그처럼 치매할머니를 모시고 사는 가족들의 따뜻한 이야기. 가슴 깊이 누군가를 위하는 마음이 있다면, 아무것도 없이 무엇이든 만들어 낼 수 있음을, 신나게 뭉클하게 잘 보여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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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5-10-26 00:49   좋아요 1 | URL
누군가를 헤아리는 마음이 바로 사랑이 될 테지요

appletreeje 2015-10-26 00:54   좋아요 1 | URL
예~맞는 말씀입니다 ^^
이야기도 좋고 손녀인 저자가 책속에 그린 그림들도
사랑이 듬뿍 묻어 있어 보는 사람도 절로 행복한 웃음이 났습니다~

2015-10-26 22: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0-26 23:32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