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주의자 선언 - 판사 문유석의 일상유감
문유석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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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즐거움과 더불어, 의미가 더욱 컸던 책이다. 하나마나한 뻔한 말의 관념과 가설이 아닌, 지금 한국사회의 폐부를 정확한 눈길과 진심으로 쓴 이 글을 읽으며, 합리적 개인주의자로서 함께 `미래를 공동구매`하고 싶은 크나큰 공감과 애정의 책이었다. 눈밝은 이웃님들께 모두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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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행복하자 2015-10-17 21:59   좋아요 2 | URL
지금 열심히 읽고 있어요~^^

appletreeje 2015-10-17 22:06   좋아요 1 | URL
ㅎㅎ 굉장히 좋은 책을, 지금 행복하자님과 함께 읽는 기쁨에
더욱 행복한 주말밤이 되었습니다~~^^-^

2015-10-18 00: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0-18 10:35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