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해
임성순 지음 / 은행나무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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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자신이 만든 신념이 만들어내는 세계에 살아가는 법입니다. 보십쇼. 당신이, 내가 처한 상황을. 우리가 속해 있는 유키마루라는 이름의 지옥을. 그 놓쳐버린 선택의 순간에 단 한 번만이라도 제대로 된 길을 선택했다면 이 꼴은 되지 않았을 겁니다.˝ 이 소설이 얼마나 동시대적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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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7 01:0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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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7 07:2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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