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춘단 대학 탐방기
박지리 지음 / 사계절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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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소설을 뭐라 말할 수 있을까. 희화적인 책제목 속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내내 욱씬욱씬했다. 이 시대의 뼛골을 우려낸 사골국 한 그릇같은 그런 소설. 3년 전, 여러 출판사에 원고를 보냈지만 모두 거절을 당했고, 이 묵은 이야기를 지금에서야 내놓았다 한다. 작가의 <합체>를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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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4 23:3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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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5 05:3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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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5 15:3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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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6 00:0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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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5 20:0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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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6 00:0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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