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박물관
윤대녕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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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녕의 소설을 읽는 일은, 지나간 시간의 어디쯤인가 두고온 각자의 시간,을 복각하는 일일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당신이 나의 둘레를 공전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당신이 만든 궤도를 타고 공전하고 있음을 긍정하는순간,`매혹`이 아닌 `공존`의 사랑이 시작됨,을 아름답고 겸허하게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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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0 21:0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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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0 22:3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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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0 22:0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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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0 22:3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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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1 12:2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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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3 21:5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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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4 10:5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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