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내 모든 것 안녕, 내 모든 것
정이현 지음 / 창비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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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누구나 지나온 시간. 나도 그 속에 있었지만 숨이 턱,막히는 삶을 지나온 세 친구의 이야기. 그리고 그들의 동선이 내게도 너무나 익숙한 곳이라 더욱 실감이 났다. 예측치 못한 결말에 심장,이 드라이이이스처럼 시렸다. 안녕, 내 모든 것. 그들을 비롯해 누구라도 과연 그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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